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불거졌다. 최근에는 진짜 입을 맞추는 연기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숱한 열애설에도 유민상이 철벽을 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하영은 “내가 별론가, 그런 생각을 한다”라며 “처음 시작은 비즈니스였는데 약간 마음이 그렇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던 중 불거진 열애설이다. 이후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고 김하영 역시 “처음 봤을 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고 의외의 속내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개그콘서트’ 코너 속에서 썸을 끝내고 진짜 연인으로...
◇'개그콘서트' 유민상-김하영 커플…"오늘부터 1일"
개그맨 유민상과 탤런트 김하영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했습니다. 24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속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유민상, 김하영 커플이 썸을 끝내고 연애를 시작합니다. 김하영은 유민상에 "나 민상 씨 좋아해요. 우리 사귀자구요"라고 말했는데요. 첫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면서 유민상과 함께 코너를 했고 이 과정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에 두 사람은 ‘컬투쇼’에 출연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 유민상은 “실검 1위를 했지만 놀랍도록 연락이 없다”라며 “엄마는 김하영 사인이나 받아달라고 했다. 안 믿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하영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면서도 “처음 봤을...
일부 네티즌들은 "유민상이 지난해 8월 1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지지했다"라며 "유민상의 닌텐도 플레이는 이중적"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유민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그맨 유민상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각도기 작은 거 하나만 지참하시고 욕하셔도 됩니다. 보수 진영...
그러나 유민상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일본 불매 운동을 지지한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유민상은 사과문이 아닌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각도기 작은 거 하나만 지참하시고 욕하셔도 됩니다. 보수 진영 분들의 일침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각도기'는 신조어로, 처벌받지 않는 방법으로 악플 또는 부정적인...
이재윤을 향한 김하영의 열렬한 팬심은 지난해 11월에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에도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하영은 "이재윤 씨 목소리가 좋다"고 언급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목소리만 좋아서일까?"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하영은과 유민상은 '개그콘서트'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던 김하영이 KBS2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며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던 중 불거진 열애설이다.
이에 유민상은 지난 1월 ‘개콘’을 통해 열애설은 언급하며 “내 인생 첫 열애설이다. 이걸 결혼설로 바꾸어달라”라며 열애설을 즐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유민상은 라디오에 출연해 “열애설로 실검 1위를 했지만 누구도 신경 쓰지...
최근 김하영이 KBS2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면서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던 중 불거진 열애설이다.
이에 김하영은 지난 7일 ‘컬투쇼’에 출연해 “같은 코너를 하다 보니 생긴 것 같다. 말 그대로 설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면서도 “처음 봤을 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고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항상 새로운 에피소드를 방송하는 ‘서프라이즈’에서 매주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 김하영은 “이제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별 감흥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미혼이다.
특히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 고정으로 합류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로 인해 개그맨 유민상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축사로 나선 유재석은 속마음 통역사로 유민상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유재석은 "저에게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축사를 해달라고 해서 정말 매우 영광이고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속마음 통역으로 "개콘 PD가 한 달을 조르더라! 왔으니깐 됐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KBS 개그콘서트 ‘나는 킬러다’ 코너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유민상을 노리는 다양한 킬러들이 등장했다. 여성 킬러 김지민은 미인계를 썼다. 하지만 매주 살인 계획에 실패해 케이크, 숯, 토마토주스 등을 얼굴에 뒤집어쓰며 웃음을 선사했다. ‘허술한’ 킬러들 덕분에 유민상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실제 현실에서 638차례나 암살 시도를 당한 이가 있다. 쿠바...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의 ‘민상토론2’ 코너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 논란을 풍자했습니다. 또 '비선실세' 최순실의 풍자 개그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유민상은 코너 아이디어 시간 동안 사라진 7시간을 해명하던 중 최순실로 분한 이수지와 은밀히 눈을 마주치며 눈빛 교환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그콘서트 작가를 할 때 뚱뚱한 캐릭터를 활용한 예능을 하고 싶었다. 그때 구성한 멤버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였다. 김준현이 개콘에서 잘나가고 있었던 터라 타 프로그램 출연이 쉽지 않아 무산됐었다. 코미디TV에서 새 프로그램 기획을 하자고 해서 다시 돼지삼형제를 꺼내 들곤 당시 방송 트랜드에 맞게 ‘먹방’으로 방향 선회를 했다. 김지호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유민상,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이 양정원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개그맨들 사이에서 꽃처럼 빛나는 양정원의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양정원은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에 깜짝 출연해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어버이연합은 “이상훈이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어버이연합의 명예를 훼손하는 대사를 해 어버이연합 회원들의 명예가 타격을 입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상훈은 실제로 해당 방송에서 ‘1대1’ 코너에 출연해 유민상에게 “계좌로 돈을 받기 쉬운 것을 무엇이라고 하느냐”라는 질문에 ‘가상계좌’ 대신 “어버이연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1대 1’은 MC 유민상 잡는 네 명의 참가자 이세진, 김성원, 정해철, 김원훈이 등장하는 신개념 퀴즈쇼. 특히 이중에서도 영화 ‘내부자들’의 정치 깡패 안상구(이병헌)를 패러디 한 이병원으로 등장하는 이세진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명대사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해야지”식의 유행어 “장난 나랑 지금 하냐”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에서 듬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유민상이 해외 버라이어티 쇼를 패러디한 ‘웰컴 백 쇼’로 시청자들의 동심을 빼앗으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만화 속 캐릭터가 실제 인물이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귀여운 상상을 지나치게 현실적인 근황으로 전해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했다.
‘독수리 오형제’의 맏이로 첫...
1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에서는 유민상이 ‘아기 공룡 둘리’의 캐릭터인 희동이로 분장해 마이콜, 둘리, 고길동, 도우너 등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인이 된 희동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유민상이 무대에 올랐다.
유민상은 “담배가 날 망가뜨렸다”고 운을 떼며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송병철이 고길동의 근황을 묻자 유민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