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를 올해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이 직접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기후위기 대응 의식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18개 초등학교, 66개 학급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금호타이어가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역량 강화와 진로 상담을 결합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 유자녀 미래역량 강화 멘토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고로 가족을 잃거나 중증
대주주‧일반 주주 간 가격차별 없어지나“같은 주식이면, 같은 가격에 팔아야”“일정 지분초과 땐 他주식까지 사라”1998년 외환위기 당시 폐지됐으나…개정 상법 본격화에 재도입 ‘급물살’
‘의무 공개 매수’가 포함된 이른바 ‘더 센 상법’ 개정 방향에 대해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상법 개정
기업 지배구조 미래 및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중심 논의김화진 교수‧강진구 변호사 발표…실무적 대응방안 제시
법무법인 YK는 (사)한국사내변호사회와 함께 11일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개정 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정 상법 관련 제도 변화가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을 진단하고 특히 이사의 충실의무 확
韓 기업 지배권 대결 활성화M&A‧경영권 분쟁 교차 사례↑“경영권 프리미엄 지불하자기대 수익 거두기 어려워져경영권 직접 확보방식 고려”한진‧행동펀드 다툼 해결사고려아연 분쟁 ‘MBK 방패’3일 ‘개정 상법’ 대응‧출범기업거버넌스 센터장 맡아
우리나라에서 경영권 분쟁이 증가하는 배경에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같은 거시경제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8일
M&A ‘빅딜’ 자문 경력까지…YK 기업 분쟁‧자문 역량 동시 강화
법무법인 YK는 1일 굵직한 인수합병(M&A)과 기업 분쟁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베테랑 강진구(사법연수원 37기‧사진) 변호사를 영입, 기업 법무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회사법과 M&A, 기업 분쟁
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권성희 부장검사)는 12일 김 전 의원과 인터넷매체 더탐사 강진구 기자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
한국가스공사가 전사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을 설치,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대표 및 본부별 대
한국가스공사 감사실이 최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직원에게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을 요구하는 등 마약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벌였다.
가스공사는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 주재로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간부를 대상으로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구한다. 또한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 강조 위한 기후 교육 시행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등 7명을 대상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제기한 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본격적인 재판 과정에 돌입했다.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4부(재판장 서보민 판사)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변론에서는 원고 한 장관측 변호인, 피고 김 의원측 변호인, 또 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첼리스트 A씨측 대리인 법무법인 사람법률사무소 이제일 변호사는 전날 오전 유튜버 B씨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 B씨는 2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차에서 내려 지팡이를 짚고 법정으로 들어간 이 대표는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오전 10시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심리는 유창훈(50·사법연수원 29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여부가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손에서 결정된다. 유 부장판사는 26일 이 대표의 피의자 심문을 연 후 당일 저녁이나 27일 새벽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이 26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 부장판사는 법원이 구속영장 청
“반복적인 가짜뉴스 생산, 유포...2차 가해나 다름없어”
국민의힘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수사‧재판 중인 유튜버들이 관련 의혹을 재차 주장해 이들을 다시 고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강조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그 얘기를 판사 앞에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검찰에 대해 ‘사법사냥’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말씀이 점점 험해진다. 새로운 이야기가 있진 않은 듯하다. 했던 얘기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찾아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가 "한 장관 자택 방문은 보복범죄가 아니라 압수수색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대표는 2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전 취재진을 만나 "영장실질심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진영을 떠나서 모든 언론매체 언론의 자유와 직결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7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공동 주거침입 등 혐의로 강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강 대표는 지난달 27일 더탐사 소속 직원들과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