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민안전 최우선⋯폭설 대책 및 제설 총력 기울일 것” 지시이면도로 및 보행구간에 대한 제설작업과 결빙 구간 지속 순찰 예정
서울시가 집중 강설과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도로 결빙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벌인 결과 자치구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률이 90%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4일 저녁 수도권을 강타한 기습 폭설의 여파가 5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와 도로 통제가 잇따랐다. 전날 퇴근길 시민들이 눈발 속에서 긴 체증과 미끄럼 사고를 겪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얼어붙은 도로에 고된 출근길을 맞이했다.
전날 오후 6시 전후로 서울·경기 전역에는 한때 시간당 수㎝의 눈이 쏟아지며 도로가 순식간에 설원으로 변했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최근 735억 원 규모의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아파트 시공 계약을 체결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조1000억 원에서 2조8000억 원으로 33.3% 상향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사업은 공덕역 초역세권 입지로, 8월 마포구 망원동 모아주택 수주에 이어 연속 성과다. 이를 통해 자이에스
12일 오전 9시 9분께 서울 성수JC 연결로(동부간선도로→동호대교 방향) 구간 1차로에서 차량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사고는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램프 응봉교에서 성수대교 북단 사이 구간에서 일어났으며 현재 일부 차로가 통제된 상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북부권 산업거점이 될 ‘GH Biz & 고양’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GH는 11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18 일원에서 추진 중인 ‘GH Biz&고양’ 사업에 본격 착공했다.
‘GH Biz&고양’은 연면적 20만㎡,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산업·업무·지원·근린생활시설이 복합 조성되는 미래형 프로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금액은 1982억 원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하며 모아타운 사업은 재개발이 어려운
서울시는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목화아파트, 용산구 서빙고신동아아파트, 강남구 개포현대2차, 동작구 사당12구역, 은평구 갈현동 12-248 일대 등 5개 지역의 정비계획안을 모두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강변과 도심, 외곽 주거지에 걸쳐 노후 주택을 고층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10일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잠실철교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잠실철교 북단에서 잠실대교 북단으로 향하는 일부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같이 알리며 “화재 출동으로 후미 정체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의 밤하늘이 또 한 번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합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27일 토요일 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데요.
올해 주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캐나다팀의 연출에 이어, 한화가 준비한 ‘골든 아워’ 불꽃이 등장할 예정이죠.
서울 맞닿은 구리 교문동…분양가는 6억~9억대망우역사문화공원 인접 산책로는 장점...‘묘지뷰’ 글쎄
23일 7호선 상봉역을 나와 간선버스를 타고 15분여를 이동하니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이 단지는 중흥토건이 구리시 교문동 일원 ‘딸기원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다. 주소는 ‘경기 구리시’지만, 서울
17일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행주대교 남단에서 방화대교 남단 구간에 물이 고여 차량 통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김포방향 올림픽대로의 행주대교 진입 구간과 강변북로 구리방향 가양대교 북단에서 월드컵대교 북단 구간 역시 물고임으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알렸다.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 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대상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대입구 상권
20일 오전 내린 강우로 인해 동부간선도로 곳곳이 전면통제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연결로(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연결로→성수대교북단)과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향(성동JC→군자교분기점), 중랑교진입램프, 월릉교진입램프, 장안교진입램프가 전면통제 중이다.
또 월계1교에서 성수JC로 향하는 동부간선도로는 침수 위험으로 전면통제
서울 성동구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심 생태 환경 회복을 위해 ‘바람길숲’을 확대 조성했다. 주요 도심 진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마련된 녹지 공간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성동구는 최근 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 나들목과 중랑천 자전거도로 사면에 ‘바람길숲’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람길숲은 외곽 숲에서 생성된 찬 공
하루 110여 개 노선, 평균 1000대가 넘는 고속‧시외버스가 30년이 넘게 출발하고 도착하던 동서울터미널이 최고 39층 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의동 546-1번지 일원(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울터미널은 낡은 시설로 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동서 방향 연결 도로(A-1) △강변북로 연결 도로(A-2) △남북 방향 연결 도로(B-1)△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 도로(B-2) 등 4개 신설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의힘이 수도권 교통망 대대적 재편과 전국급 광역철도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교통 공약을 내놨다. 수도권 내 6개 축 순환고속도로망을 완성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모델을 전국 4개 권역으로 확장해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16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G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걷고 뛰고 달리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1만여 명의 참여자들을 응원하고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렸다.
올해로 17번째 개최된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확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복귀에서 한걸음 멀어졌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경 음주 상태로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로 인근을 달리던 중 앞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가 올 하반기 청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가 적용된 첫 강남권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초역세권 입지에 공급 물량도 적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오티에르 반포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