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총력을 기울였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시면서 향후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수주 전략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주목된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열린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서 335표(45%)를 얻어 403표를 얻은 삼성물산에 68표 차로 석패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통해 향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22일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하며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입찰전부터 대표이사가 사업지를 방문해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중순 김보현 사장은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로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본격 참여한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롤모델 완성을 위해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사업 및 금융조건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리뉴얼 적용에 걸맞는 설계 전반에 걸친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콜라보레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 원을 입찰 마감 하루전 납부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대한 당사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먼저 사업 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입찰마감일인 내일 전례가 없는 강남 재건축사업의 최고
대우건설은 이달 14일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 6층~지상 4층 1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387억 원(VAT 별도) 규모다. 3.3㎡당 공사비는 1550만 원이다. 최근 시공사 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