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치매 전자약 GVD-01의 탐색 임상에서 인지기능 개선과 치매 진행 속도 완화 신호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약물 복용 없이 뇌 자극만으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GVD-01은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밴드 형태의 비침습 전자약이다. 경두개 음향진동자극(tVAS)을 통해 뇌에 미세한 진동과 소리를 보내 알츠하이머 환자의 40헤르츠(Hz) 감
스마트 폰과 개인 컴퓨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것을 할 수 있는 문명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최신첨단기기의 사용으로 인하여 현대인들의 많은 수가 거북목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미권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을 일컬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기는 목의 증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tech neck”이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태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로버트 맥컬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기저전뇌(basal forebrain) 영역의 특정 신경세포가 대뇌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의학상 중 가장 큰 상금 3억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