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전국 13개 해양보호구역 현장 조사 결과 공개"면적 확대보다 실질적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 촉구
정부가 해양보호구역 지정 확대에 힘을 쏟고 있지만 정작 현장 관리와 제도 정비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연합은 31일 인천 대이작도부터 경북 울진 나곡리까지 전국 주요 해양보호구역 13곳을 조사한 현장 모니터링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
기후부 발전 5사 구조개편 임박…'석탄 꼬리표' 떼고 재생에너지 집중남동·중부발전 등 대규모 해상풍력·태양광 착공 및 전담 조직 신설 '속도전'단순 규제 대응 넘어선 생존 전략…통합 발전사 '메인 센터' 주도권 쟁탈전
정부의 발전 공기업 구조개편안 발표가 임박하면서 전력 발전사들이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겉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필리핀, 여의도 1.2배 규모 간척도시 '파사이360' 개발수자원公, 물인프라 부문 계약 협의…韓기업 '동반진출' 의미도
이달 10일 필리핀 콘래드마닐라 3층. 외벽 통유리 너머 푸른 마닐라만 위에 떠 있는(?) 잿빛 대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필리핀 정부와 현지 최대 부동산 개발기업 SM프라임홀딩스가 추진하는 초대형 첨단복합도시 '파사이360'(SM스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초대형계획입지추진단' 구성…GW급 10개 이상 발굴유휴부지 등 4대 정책입지 태양광 44.2GW 집중보급
정부가 수도권 등 계통여유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초대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개편하는 등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가동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
중동발 유가 충격에 농가 경영비 부담 커져태양광·바이오매스·농기계 전동화로 7월까지 전환안 마련
중동전쟁 이후 농업용 면세유와 비료·사료값 부담이 커지면서 농촌의 에너지 의존 구조가 농정의 새 리스크로 부상했다. 기름값이 오르면 농가 생산비가 뛰고, 생산비 부담은 농산물 가격과 밥상물가로 전이될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농업을 ‘에너지 소비자’에 머물게
전국 농학계 대학 대상 4월 1일부터 10일간 공모…서류·대면 2단계 평가무상 임대에 최장 30년 갱신 가능…연구·실습 성과 부실 땐 계약 해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대학시험포가 추가로 확대된다. 정부가 34.3ha 규모 부지를 새로 내놓고 농학계 대학 3곳을 추가 선정하기로 하면서 대규모 간척지에서의 농업 연구와 현장실습, 스마트농업 교육 기반이 한층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도민 앞에 직접 서명한 정책협약이 3년여 만에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경기국제공항 신설이라는 핵심공약이 정부의 국가 최상위공항 법정계획 반영을 목전에 두고 좌초 위기에 처하자, 수원시민 30여명이 경기도의회로 집결해 김 지사의 결단을 공개 압박하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수원군공항이전
한국서부발전이 미래성장동력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전사적 역량 결집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이정복 사장과 재생에너지사업단, 신재생운영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기도가 '국정 제1동반자'를 자처하는 사이, 기초지자체의 목소리는 사라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정부의 과천 경마장·방첩사 부지 9800호 공급 계획과 관련해 "경기도와 정부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한 정책"이라며 "국정 제1동반자로서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발언이 나오기 불과 엿새 전,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대상…‘종자광장’ 통해 온라인 접수20kg 단위 공급…중부·남부 평야지 재배 적합
조사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사료용 벼가 주목받는 가운데, 국산 품종 ‘영우’와 ‘목양’의 종자 보급이 본격화된다. 벼 재배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월
농식품부, 2368억 원 투입 2공구 턴키 발주…7월 착공 목표통합양수장·송수관로 구축…2030년부터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제한적 영농에 머물러 온 새만금 간척지에 ‘물길’을 여는 사업으로, 농업특화단지 조성과 첨단 농식품산업 육성의 전제가 되는
한국서부발전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13.5GW로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영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시장 확대 기조에 대응해 올해 중점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공
유럽 최대 육류 수출국이자 세계 2위 채소 수출국면적 한국 40%지만 절반 농업에 활용푸드 밸리 구축해 연구개발·생산 박차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으로 척박한 환경 극복
석유 한 방울 없어도, 부는 흐를 수 있다. 자원이 없어도 기술과 시스템으로 부를 만드는 ‘무자원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자원을 캐는 경제’에서 ‘지능을 캐는 경제’로의 대전환 현장을 추적해
전남도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5ha 규모 중 20ha 스마트팜 단지와 5ha의 유통시설을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비·도비·군비를 포함한 214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예산과 800억원의 민간투자를 연계한다.
여기에다 생산·유통·에너지가 하나로 통합된 첨단농업단
전북새만금개발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5.2%(922억원) 늘어난 214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지역 간 연결도로 1630억원, 스마트 그린국가 시범산단 구축 120억 원이다.
또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44억원, 국립간척박물관 운영 54억원, 상수도 시설 건설 34억원 등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확보된 예산으
간척지 적응 수종 25종 공개…토양개량 결합비율까지 현장 적용 가능시범림 158ha 수목 활용 논의 본격화…2027년 국립새만금수목원 완공 예정
간척지 특성을 견디며 잘 자라는 수종 25종과 토양개량 적정 비율 등 새만금 맞춤형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새만금 농생명용지와 배후도시용지 개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산림청이 지역 환경에 맞는 녹지 조성과 시범
국내 공공부문 최대 규모의 축산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가 17년 준비 끝에 25일 공식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총 1246억원을 투입해 축산 연구·체험·치유·반려동물 복지 기능을 한 곳에 담은 미래형 축산도시 모델을 구축했다.
사업은 2008년 간척지 활용 논의에서 출발해 축산R&D단지, 치유·힐링 승마단지, 반려동물단지 등으로 확대되며 완성 단계에
오롯한 섬이었다. 세상의 변화로 이제는 더 이상 섬이 아닌 뭍이 되어 자동차로 이어진다. 전북 부안의 계화도를 향해 달리는 새벽길에 정적만 가득하다. 도로 양옆의 들판은 어둠 속에서 박하 향기보다 짙은 기운을 뿜어내고, 새해의 쨍한 새벽 공기는 차창에 서릿발을 만들어낸다. 어스레한 불빛 저편으로 광활한 농경지와 갈대숲이 함께하고 물 빠진 갯벌도 드러난다.
‘지역 문화유산 순례기’는 한국문화원연합회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지역N문화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지역문화원이 함께 발굴한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서비스하는 지역문화포털입니다. 기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지역N문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난 보성 사람이 잘라 말한다. “보성군이야말로 남
경기도미술관은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췄다. 자유롭게 개방된 화랑유원지 내부에 위치해 우선 접근이 용이하다. 자작나무 군락 등으로 조경한 공원과 호수가 있어 전원의 맛을 풍기기도 한다. 웅장한 건축물 안팎에 구현한 디테일도 볼거리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 옹골진 게 많은 셈이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난항을 겪었다. ‘마스크프리 세상’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