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역사회 이동 약자와 어린이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17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황금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제조담당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공 갤러리 전시 대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전시–판매가 이어지는 예술생태계 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공공갤러리’는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에 위치한 391㎡ 규모의 전시공간으로, 이동식 가벽을 활용해 자유로운 전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산 37-16번지 일원 용인중앙공원의 노후 시설과 주차장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받은 한강수계기금 13억8000만 원을 포함해 27억7000만 원을 투입해 이 공사를 진행했다.
용인중앙공원은 지난 2008년 완공돼 산책로나 계단, 바닥 포장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완공을 기념하는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부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주례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에 누수로 노후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내년 3월 오픈유명 음식 팝업 매장도 적극 론칭매출 2억원 찍어…F&B 팝업 중 최대 실적
본업 경쟁력을 잃었다는 비판에 직면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맛집 백화점’을 꺼내 들었다. 겔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 명품관과 광교점을 중심으로 식음료(F&B) 강화 행보에 나서면서 백화점 사업
공장 화재로 32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안병수 2차장검사)은 24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한국거래소는 13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부의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뤄졌다.
연산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에 노후
현대건설은 'USA 굿 디자인 어워드'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부문과 건축 자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이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최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그룹이 각 분야 작품의 혁신성과 예술성 등 다양한 영역을 심사해 최고의 디자인을
10ㆍ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구조물을 불법 증축한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대표가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참사가 발생한 지 1년 1개월 만에 내려진 관련 재판 첫 선고다.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해밀톤호텔 서쪽에 구조물을 불법으로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된 대표 이모 씨에게 벌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아트 작품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철학을 담은 광고를 제작하고,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ㆍ김은하 작가와 협업해 광고에 쓰인 촬영 세트장·의상 등 소품을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이규한 작가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틴 세이지그린 패널과 촬영
이유를 알려고 해선 안 된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요직인사들이 미심쩍은 이유로 떠날 때마다 직원들이 전하는 말이다. 모두 대외적인 사임 이유는 있지만 정황과 시기상 부자연스럽기에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지만 대통령실은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 일부 인사들을 제외하면 모두 언제 잘릴지 모르는 살얼음판 위에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사례 중 가장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웨이브 월)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힐스테이트 포항 웨이브 월은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 안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로비 불시 점검…리모델링 초안 백지화尹 "기자들 통로 방해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불시에 대통령실 로비(1층)을 둘러봤다. 지난해 11월까지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진행하던 공간으로 현재는 리모델링이 진행중이라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벽'이 세워져 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이곳을 찾아 기자들의 이용 공
탁현민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단에 대해 “기자의 예의와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고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입 기자의 허술한 복장과 반말이 다반사인 대통령의 무례 중 무엇이 더 문제인 것인가”라며 “질문의 올바름보다 질문한 사람의 태도를 문제 삼는
"새 정권 바뀐 모습 보여줄 가장 중요한 존재""소통 의지 안 보여…'불통' 부정적 평가 높은 순위" "울고싶은데 뺨 맞은 격…MBC가 명분 만들어 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날인 지난 5월11일 헌정사상 최초로 시도한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 잠정 중단됐다. 이에 대해 정치 전문가들은 "잘못된 선택이다", "소통 의지 안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회견) 중단을 선언한 것을 두고 여야 반응이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적절한 결정이라 평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국민소통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재발방지책이 마련되면 재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 최근 도어스테핑 과
용산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회견)이 이뤄지는 청사 1층에 가벽을 설치키로 했다. 외빈에 대한 무단촬영을 방지키 위함이지, 도어스테핑과는 관련이 없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벽 설치에 대해 “1층 공간이 기자 여러분에게 완전히 오픈돼 있다 보니 대통령의 외교나 비공개 일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9일 압사 사고 장소 인근 해밀톤호텔과 대표이사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과 대표이사 A 씨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호텔 운영과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이 본관 2층 후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