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연구 성과에는 수입밀 대체를 위한 우리 가루쌀, 메탄가스 감축 벼품종 '밀양360호' , 버섯배지 활용 친환경 포장재, 축산물 안전진단 감지기, 아프리카 식량난 해소를 위한 우리쌀 우량종자 보급 등 5건이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열리는 이번 성과공유대회가 농업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스타벅스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스타벅스 코리아와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과 외식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우수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 장관은 예산 확대를 통한 정부의 농업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농산물 가격 안정에 대한 정부 정책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가루쌀 정책을 설명했다.
정 장관은 "소비자 없는 생산은 없고, 생산자 없는 소비는 존재할 수 없듯이 소비자와 생산자는 뗄 수 없는 동반자"라며 "생산자는 물론 농산물 수급 관련 모니터링 강화, 정확한 정보 제공 등...
올해 처음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가루쌀과 콩, 조사료 등의 재배면적은 늘어나고, 쌀 재배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조절을 통해 쌀 과잉생산을 막고 약 5400억 원의 격리 비용을 줄인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 이행면적이 12만5000㏊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쌀...
(석간)
△가루쌀 '바로미2' 메탄 감축 가능성 확인
△농업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1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30 농식품 물가점검 및 유통업계 소통강화(서울)
△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및 물가동향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전 대표는 가루쌀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산업 모델을 창출했고, 쌀가공식품 및 가루쌀 제품 개발을 통해 쌀 공급과잉 문제 해소와 식량자급률 향상 등에 평생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 가교버섯 영농조합법인 유송식 대표(은탑),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임선구 감사(동탑),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양성범 감사(포장),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보고서에 따르면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내며 온라인 정보량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쌀값이 급락하면서 이에 대응한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도, 가루쌀 산업 활성화 대책 등이 발표됐던 지난해 11월에는 온라인 언급량이 9만8667건으로 최대치를...
밀가루 소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루쌀도 종자원이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기준 정부보급종은 6작물 47품종(벼 25·콩 9·팥 1·보리 8·밀 3·호밀 1)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루쌀 품종 '바로미2'도 2025년부터 종자원이 보급한다.
김 원장은 "주요식량작물인 벼, 보리, 콩, 밀 등 이런 종자를 국가가 식량안보차원에서, 또 품질...
밀가루 중 7만7000톤을 가루쌀로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아주 기본 재료만을 이용해 가루쌀라면을 만들었다"며 "여기에 라면 제조업체들이 가진 기술과 비법을 적용한다면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태정 농진청 수확후이용과장은 "정부는 쌀 소비...
(부여)
△가루쌀 인식개선을 위한 대학생 대상 가루쌀빵 간식공급 및 어린이 대상 가루쌀 쿠킹클래스 운영
△무르익은 황금들녘, 수확의 기쁨 함께하는 농식품부
11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농식품부 차관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국회)
△제2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
전부터 우리 쌀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착수했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다섯 달 동안 1일 1회 이상 총 100여 번의 배합 테스트를 거쳐 밀가루와 가루쌀의 최적 비율을 찾아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통해 많은 농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가루쌀 매입을 본격화한다. 검사 규격을 마련하고 10월부터 매입 검사를 시작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가루쌀(바로미2) 1만1000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10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농관원은 가루쌀 매입 검사를 대비해 검사 규격을 이달 초에 마련했다. 생산농가·식품업체·가공업체의 의견 청취를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윷놀이, 투호, 떡메치기 체험 등 전통놀이 및 보름달, 홍시, 호랑이 등 모양의 페이스페인팅, 가루쌀 쿠키 만들기, 반려견 훈련 등 어린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은 물론 풍선 아트로 만든 캐릭터, 솜사탕 등 선물까지 어린이들이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중소기업간 상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생체험(사(社)소(小)한 동행) 부스도...
비건 라면을 만든 유민서(23) 씨는 “가루쌀로 여러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밀가루면에 비해 가루쌀면은 훨씬 탄력이 있다. 앞으로 요리를 할 때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내에서 요리 경연이 한창인 가운데 야외행사 부스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학생 손윤경(21)씨는 “다니는 학교에서 NS...
농촌진흥청은 샘표식품 기술연구소와 함께 신품종 가루쌀 '바로미2'를 이용한 100% 국산 쌀 고추장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루쌀은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이다. 일반 쌀보다 전분 입자 배열이 성글기 때문에 단단한 정도가 낮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물 흡수도 빨라 밀가루를 대체할 가공 원료로 재배되고 있다.
이에...
가루쌀은 밀과 비슷하게 건식 제분이 가능해 가공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배 기간이 짧아 이모작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경제성 높은 새로운 품종이다. 특히, 밀가루처럼 가루를 내어 활용하지만, 식감이 더 좋고 소화가 더 잘돼 밀가루 중심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줄어드는 쌀 소비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안보 강화’에 핵심...
공공비축 쌀 40만 톤 매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을 지난해 2만 톤에서 5만3000톤으로 늘렸다. 또 가루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