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테크는 “이번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 인식에 따른 3분기 기준 순손실은 한국채택 국제회계회기준(K-IFRS)에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손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주가 상승으로 인해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장부상 발생하는 손실이지만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마치 회사가 대규모 순손실이 일어난 것처럼 부각돼 혼란이 생길 수...
특히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서는 금융위원회 등 감독기관이 지금까지 발표한 지침과 안내자료를 검토해 각 기업의 회계정책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 기업들이 외부취득하거나 내부창출해 자본화한 개발비의 상각과 손상검사 등에 대한 실무적인 지침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설서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통상적인 수익모델인...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예상치다.
LG화학은 그동안 잠정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배터리 사업 분할을 앞두고 '주주 달래기' 차원에서 잠정실적 발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당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주와 투자자들이 실적 예측과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잠정실적을 공시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KBS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준용해야 하며, 이중 수신료를 다른 재원과 구분해 회계처리하도록 명시하고, 국회에 결산서를 제출할 때 수신료의 집행내역서 등을 첨부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이 납부한 수신료 운용·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허...
이번 증자의 목적은 기본자본 확충으로 재무건전성(RBC비율)을 높이고, IFRS17, K-ICS 등 신 재무건전성규제 시행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NH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농협생명의 RBC비율은 193.7%로, 유상증자 후에는 200%를 초과하게 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가용자본 증대를 통해 자본건전성을 향상하기...
이에 기업의 회계처리 부담 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K-IFRS 질의회신 범위 확대(사실판단 포함), 충분한 회계처리 사례제공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대형 상장법인은 4대 회계법인이, 중소 상장법인은 중소형 회계법인이 감사하는 계층화가 이루어져 회계법인 간 수임 경쟁은 다소 완화한 것으로 봤다.
금감원은 “감사품질이 높은...
이 전환청구권은 파생상품의 일종인 ‘옵션’(Option)으로 보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는 이 CB 관련 옵션을 부채로 간주해 결산기에 그 가액의 증감을 손익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가가 전환가액 아래로 떨어질 때 투자자들의 전환청구권 행사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지는 반면 주가가 오르면 전환청구권 행사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므로 주가가...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8375억 원, 영업이익 73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영업이익은 24.2% 떨어진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5억 원을 기록하며 40.0% 줄었다.
회사 측은 전자공시(DART) 수치는 작년 2분기 옛 CJ헬로의 실적이 포함된 금액으로, 회사 측이 세부별로 발표한 PRO...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95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978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10.3%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사업 확대와 신사업 부문, 글로벌 유료 콘텐츠 사업의 성장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 자리에서는 K-ICS 도입을 놓고 각 사의 요구 사항도 얘기됐다.
생보사들은 각 사의 유불리에 따라 의견을 냈다. 다만 시행 시기를 놓고는 다소 다른 입장을 냈다. IFRS17 도입 준비를 이미 끝마친 신한금융계열 보험사는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신한생명은 IFRS17 대응을 위해 서둘러 준비했다. 1단계 준비에 해당하는...
이번 자금 조달은 신 지급 여력제도(K-ICS)와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을 앞두고 자본 변동성 대응을 위한 조치다.
하나은행(AA0)은 자본비율 확충을 위해 4일 3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만기는 10년으로 회사는 지난 3월 3500억 원 규모의 10년물 후순위채를 발행한 바 있다. 후순위채는...
생보사들은 최근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및 건전성제도(K-ICS)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성보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여왔다. IFRS17 제도하에서는 저축성보험에서 지불해야하는 이자를 부채로 인식하기 때문에 쌓아 둬야 할 책임준비금이 커진다. 저축성보험을 많이 판 회사는 제도 도입 시 자본잠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선납수수료 제도는...
이는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 16)에 따른 리스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기존에는 영업비용으로 처리됐던 운용리스 비용이 새 회계기준으로는 영업외비용(이자비용)으로 적용됐다. ‘신 리스 회계기준(IFRS16 Leases)’ 미적용 시 영업이익은 10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추산된다.
대신 영업이익에 반영되지 않는 이자비용은 당기순손익에 영향을 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계약 기준 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돼 재무 상황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계약 체결일 이후 4조5000억 원 이상의 부채가 증대되어 가는 상황에서, 향후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등을 극복하고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는 방안이...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868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88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커머스를 포함한 톡비즈와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 콘텐츠 부문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1분기 플랫폼...
기재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리스기준서 변경으로 운용리스가 신규 부채로 계상돼 5조4000억 원이 늘었다"며 "이를 제외하면 부채비율은 154.7%로 전년대비 0.5%P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비중은 28% 수준으로 2017년부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6000억 원으로 7년 연속 흑자다....
손실누계잔액은 자기자본 대비 19.8%에 해당한다. 손실누계잔액 상세내역은 제4회차 전환사채 92억1300만원, 제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19억85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제4회차 전환사채 및 제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다"고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IPO를 대비해 누적투자유치로 인한 기관투자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을 보통주로 전환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회계기준을 K-GAAP(한국회계기준)에서 K-IFRS(국제회계기준)로 변경한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0년을 기점으로 국내 광고 시장은 모바일광고(5조4781억원)시장이...
IFRS17 도입이 또다시 연기되면서 금융당국이 도입 준비 중인 신 지급여력제도인 킥스(K-ICS)와 현행 지급여력(RBC) 제도 개편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 금융위원회는 킥스 도입 여부를 금융감독원과 함께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IFRS17 도입에 대비해 함께 보험사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LAT) 강화 일정 추가 연기 여부도 변수다....
재무공시사항과 관련해서는 △대손충당금 설정 현황 공시·재고자산 현황 공시 △新K-IFRS 기준서 도입 관련 공시 등을 살핀다. 기타 항목은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 간의 협의 사항 공시 △비교재무제표 수정 관련 내용을 본다.
비재무적 부분에서는 △최대주주의 기본정보 △최대주주가 법인·단체인 경우 서식을 준수해 재무정보 및 사업현황 등을 기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