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동갑내기 신지애(스리본드)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 길목에서 만났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김하늘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선두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2호이자 일본 선수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7번홀(파3ㆍ16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해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2014년 11월 이후 개인...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24·비씨카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
혼마골프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28)를 후원해 ‘아저씨 클럽’이라는 낡은 이미지를 벗었다. 이보미 외에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김하늘(28·하이트진로), 장하나(24·비씨카드) 등 여자 프로골퍼를 적극 영입, 젊은 브랜드로 거듭났다. 핑골프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 후원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해...
기자가 일주일 동안 시간을 보낸 난조시(南城市) 근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린 류큐골프클럽을 비롯해 특급 골프장이 많다. 나하(那覇)항공에서 20분대 거리인 만큼 그린피도 제법 비싸다. 하지만 공항에서 북쪽으로 멀리 올라갈수록 경치는 아름답고 그린피는 저렴하다. 쥬라 오차드 골프클럽도 그 중 하나다.
나하공항에서 자동차(고속도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과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는 올 시즌 씁쓸한 닮은꼴이다. 두 대회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는 점 때문이다.
김하늘은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 1ㆍ2라운드에서 각각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최종 3라운드 뒷심 부족으로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즌 3개 대회에서...
젝시오9을 주력 모델로 선보인 던롭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의 사용 클럽임을 강조했고, 젊은 브랜드로 거듭난 혼마골프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내세워 신제품 비즐을 홍보했다.
핑골프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대형 사진으로 부스 메인을 장식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4번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늘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리는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16조에 편성, 오전 10시 45분 1번홀...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1ㆍ롯데)는 지난주 11위와 12위를 그대로 지켰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지난주 16위에서 15위로 한 계달 올랐다.
다음은 한국 선수의 올림픽 랭킹.
1위 박인비
2위 김세영
3위 장하나
4위 양희영
5위 전인지
6위 유소연
7위 김효주
8위 이보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
김하늘은 25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대회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 출전한다.
김하늘은 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공동 7위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다음 일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경기를 마친 뒤 “오늘 플레이는 만족스럽다”며 “아쉬움 마음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미는 “지난주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에 가오리(일본)가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에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 513만3333만엔(약 5300만원)의 상금을...
오에 가오리(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오에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오에는 최종 합계 7언더파...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합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최종 3라운드 전반 9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1개를 범하며 1오버파 73타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두 대회 연속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오야마 시호, 오에 가오리(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
“17번홀에서는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의 말이었다. 그 뜨거운 기운이 다음날(2라운드)로 이어진 걸까. 이번 대회 17번홀은 김하늘에게 이틀 연속 승부처였다. 1라운드...
김하늘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 이글, 버디,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하늘은 1ㆍ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