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AIA생명은 금융위에 TM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AIG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라이나생명 등 미국계 보험사 대표들과 조찬 회동을 하고 이번 금융당국의 TM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TM 영업제한’ 조치가 한·미 통상 문제로 비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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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금융당국은 AIA생명 홍콩 본사가 TM 영업 제한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내는 등 외국계 보험사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이번 TM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AIG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라이나생명 등 미국계 보험사 대표들과 만나 이번 TM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AIA생명은 홍콩 본사가 금융당국의 TM영업 제한조치에 반발해 금융위원회에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AIA생명은 미국계 AIG 계열사였으나 현재는 독립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TM 영업 중단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보험대리점들도 집단 반발하고 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위가 이른 시간 내에 TM영업 규제를...
아울러 AIA생명은 홍콩 본사가 금융당국의 TM 영업 제한조치에 반발해 금융위원회에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AIA생명은 미국계 AIG 계열사였으나 현재는 독립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보험 3사의 TM 영업 비중이 80∼90%에 이르고, 다른 외국계 보험사들도 TM이 영업과 수익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20.9%)·동부화재(11.2%)·KB생명(27.4%)·신한생명(18.0%)·AIA생명(13.7%) 등은 보험료 수입의 10% 이상을 TM에 의존한다.
특히 흥국화재는 6개 온라인 손해보험사를 제외하면 TM 의존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이에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회사 뿐만 아니라 TM 설계사들도 당장 영업을 하지 못하는 점이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점수가 60점 미만 ‘저조’등급을 받은 생보사는 AIA생명, ING생명, KB생명, KDB생명, PCA생명,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등 7곳이다.
AIA생명과 PCA생명은 2012년에 이어 ‘저조’등급을 받았다. 처음으로 평가를 실시한 우리아비바생명, KB생명, 현대라이프 3개사와 2012년 장기파업으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ING생명 역시 ‘저조’ 등급에...
특히 TM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흥국화재(20.9%), 동부화재(11.2%)와 KB생명(27.4%), 신한생명(19.9%), AIA생명(15.6%), 흥국생명(12.6%) 등은 영업에 적지 않은 타격이 전망된다.
또한 전문 TM도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놓였다. TM은 통상 적은 기본급에 실적에 따라 수당이 올라가는 임금 구조를 가지고 있어 TM 영업금지 시 생계 악화는 물론 실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흥국생명, 우리아비바생명, 미래에셋생명, 푸르덴셜생명, 신한생명, PCA생명, ING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KB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IBK연금보험 등은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생명보험의 사랑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 AIA생명은 지난 11일 한국시장 진출 이후 27년만에 처음으로 본사에 300억원을 송금하기도 했다. 한국에 설립된 AIA생명은 법인이 아니라 지점 형태이기 때문에 배당이 아닌 영업기금 송금 형태로 본사에 이익금을 보낸 것이다. AIA생명이 본사에 보낸 송금액은 올해 상반기(4월~9월) AIA생명 순이익 614억원의 절반에 달한다.
보험업계는 금융당국이 외국계...
경쟁 대형사와는 약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심지어 외국사인 AIA생명(2491명)보다도 설계사 수가 적다.
지금까지는 지방 영업망과 방카슈랑스 채널 등으로 ‘빅3’의 뒤를 추격하고 있지만 2017년 방카슈랑스 25%룰이 적용되면 대면채널 없이는 완전한 대형사로서 정착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농협생명의 경우...
이대목동병원은 AIA생명 한국지점과 함께 서울 강서·양천 지역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3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및 AIA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은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주민에게 지원할...
AIA생명의 경우 감사위원회가 따로 없다. 준법감시부 내 준법감시인을 두고 있는데 인원이 8명에 불과하다.
계좌 흐름 등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거래로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설계사와 관련, 현재의 여건상 이를 잡아내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생보업계는 보고 있다.
또 고객의 돈을 개인적으로 받아 도망가는 ‘먹튀 설계사’에 대해서도 무방비 상태다....
AIA생명 한국지점은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N타워를 매입했다. AIA생명은 이 건물을 본사 사옥으로 사용된다.
AIA생명이 매입한 N타워는 지하 8층, 지상 27층의 건축물이다. 지난 5월에 완공된 신축 빌딩으로 서울역과 시청역, 서대문 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AIA생명이 국내에서 건물을 매입한 것은 한국 진출 26년만에...
1분기 현재 알리안츠생명의 임직원수는 1639명으로 ING생명과 AIA생명보다 각각 500명, 800명 이상 많은 상태다.
사측은 노조에 희망퇴직과 함께 성과향상을 위한 인사제도 구축, 퇴직금 누진제와 연차휴가 제도 개선 방안 등도 협의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하지만 올해 임단협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희망퇴직이 실시돼 대규모 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이밖에 AIA생명은 1분기 순이익 238억6600만원을 기록했지만 기부금액은 없었고, 메트라이프는 287억1500만원 순이익에 1억3300만원을 기부해 0.46%에 불과했다.
이처럼 외국계 생보사들의 사회 기부금액이 1%에 불과한 실정이지만 이들은 단순히 기부금액을 수치로만 놓고 평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기부금액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이어 △미래에셋(64.6%) △라이나(50.5%) △AIA(50.1%) △PCA(48.7%) △푸르덴셜(45.7%) △메트라이프(43.0%) △ING생명(40.6%) △농협생명(40.3%) 등이 뒤를 이었다.
손보사 중에서는 농협손보(82.8%)가 가장 불수용률이 높았다. 이어 △MG손보(56.3%) △롯데손보(49.6%) △메리츠화재(48.5%) △삼성화재(48.3%) 등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김 의원은 “보험사들이 상품을 판매할...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 생보사별 불완전판매율(청약철회 포함)은 KB생명이 19%로 가장 많았고 우리아비바생명 14.3%, 동양·흥국생명 14.2%, AIA생명 13.6%에 달하는 등 24개의 생보사 중 불완전판매율 10%가 넘는 곳이 무려 8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채널인 홈쇼핑과...
부지급율이 높은 생보사는 PCA생명(8.5%), AIA생명(5.6%), 흥국생명(5.3%) 순이었으며 금액별로는 NH농협생명(34억원), 삼성생명(31억원), 교보생명(25억원) 순이었다. 전체 부지급건 중 10만원 이하 부지급율은 ING생명(60%), 교보생명(48.6%), 현대라이프(47.8%) 순이었다.
김영주 의원은 “2006년 이후 부지급률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보험사가 보험상품 판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