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중 본상 및 대상 수상자는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중 시도별 자체 예비심사와 엄격한 최종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1계급 특진과 격려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순환 부회장은 "재난 현장에 언제나 소방공무원이 있는 것처럼 어려움에 처한 고객의 생활을 든든히 지켜주는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대형병원들의 특진비 부당징수와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등 의료소비자 피해구제 대책이 립서비스 수준으로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달 28일 공정위는 8개 대형병원의 선택진료비(일명 특진비) 부당징수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해 소비자원을 통해 집단분쟁조정절차를 개시해 의료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겠다고 밝힌...
여기에 거대 종합병원 특진비 부당징수건에 대해 공정위 스스로 부당진료비가 3300억원이라고 발표했으나 그 09%인 30억4000만원만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지적했다.
법상으로는 과징금 규모는 2%라는 것.
박 의원은 "대기업 앞에서는 공정위는 작아만 지는 불공정행위 심결에 의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본상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정승원 지방소방교 등 17명이 수상해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 18명 모두는 1계급 특진하게 된다.
한편 특별상은 재직 시 '2002 월드컵 행사‘의 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현산규 전 행정자치부 소방행정과장이, 공로상은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등에 공로가 많은 소방방재청의 조현문 소방위가...
45개 대형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제약사 등으로부터의 리베이트 수수, 특진 강요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백용호 공정위 위원장은 "석유, 이통통신, 사교육, 자동차, 의료 등 5개 업종을 중점 감시 대상으로 선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공정위 전방위 압박에 관련 업체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본상은 서울 종로소방서 송호정 지방소방교 등 17명이 상패와 함께 상금 2백만원을 받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 18명 모두는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특별상은 재직 시 '88올림픽 소방안전대책 및 ‘92대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서울종합방재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한 이학기 전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 소방국장이 수상하며, 공로상은...
경찰청이 불법 사금융 단속 실적에 따라 일계급 특진 등의 ‘당근’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서 등에서 요청하는 자료도 이 때문에 소소한 불법으로 인한 민원이 아닌 ‘덩치가 큰’ 민원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또 다른 대부업체 대표는 “경찰들이 ‘실적’에만 집착해 자칫 등록된 정상적인 대부업체만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열린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소위 '특진'으로 불리는 '선택진료제'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공정위는 최근 보건의료 분야의 불공정행위를 집중조사하고 있다"며 "선택진료제 문제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우리당 김영주 의원은 국내 8개 대형병원이 선택진료제 관련 운용규정을 위반하는 특진제를...
본상은 서울 성동소방서 윤여경 지방소방교 등 17명이 수상,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 18명 모두는 1계급 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특별상은 재직 시 소방교육훈련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체계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박태유 전 중앙소방학교장이 수상하며 공로상은 소방행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