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노후대비 실비보험 돈 버는 지름길

입력 2011-03-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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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에 최적에 맞춤형 실비보험 인기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고 주변을 살펴봐도 남녀 불문 80세 이상 노인들이 흔하게 보이며 여성의 경우 90세 이상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이름으로 첫 보험을 설계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소득대비 무리한 보장성 설계를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즉 보험은 말 그대로 위험에 대비하는 것 근래 TV를 통해서도 흔히 보이는 성인병 등이 젊은 나이에도 자주 찾아온다고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보험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보험가입자가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험회사가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100세까지 보장이 되기 때문에 평생 병원비가 해결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병원비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고가의 검진비용은 물론 MRI, CT, PET, 방사선, 검사료, 특진료, 응급실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실비보험을 민영의료보험이라고 한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요령은,

▸보험기간은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서 100세까지 보장받는 상품을 선택한다.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에서 보장범위가 되도록 폭넓은 상품으로 선택한다.

▸입원비를 종합입원의료비 특약으로 선택해서 5천만원 한도로 가입한다.

▸통원비를 외래비 25만원, 약제비5만원으로 본인에게 맞게 30만원 한도로 설정한다.

▸의료비 특약의 3년 마다 갱신되는 시점에서 만기 시 지급되는 적립금 반영여부를 확인 한다.

▸의료실비보험의 다양한 특약보장을 활용해서 자신에게 맞게 설계한다.

→ 3대고액치료비의 진단비(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입원일당, 골절, 화상 진단비및 수술비, 장해진단금, 사망보험금, 운전자담보

▸의료실비는 가입시점부터 보장 받기 때문에 바로 가입하는게 좋다.

여러 보험을 가입하기엔 월보험료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에 있는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는 것도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다. 대표적인 암 진단비 특약이나 운전자 특약을 적절히 추가하면 암보험이나 운전자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여성들은 여성관련 질병보장부분을 강화한 특약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방, 치과치료에 대한 부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정한 요양급여중 본인부담금에 한함)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는 해마다 오르는 추세이다.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갈수록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 또한 실비보험은 건강할 때 가입은 쉽지만 병을 갖고 있거나 치료중이라면 거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험이 의료실비 보험이다.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www.inspro.co.kr) 또는 080-987-6766)를 통해 각 보험사에 대한 상품 비교는 물론 내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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