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와 캐디 등 관련자는 시상식을 마치고 18번 홀 그린 옆 호수에 뛰어드는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모두 소망한다. ‘호수의 여왕’이 되기를.
우승국은 한국이 유력하다. 한국은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4승을 거뒀다.
메이저대회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후보 1순위다. 박인비는 이미 2013년 호수경험을 했다. 특히...
사실 아직도 우리의 현실은 대부분 캐디를 써야 한다. 그런데 국내 골프장 중 춘천의 라데나골프장을 비롯해 40여 곳이 주중에 미리 부킹을 하면 일정 팀에 한해서 캐디없이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81홀 골프장인 군산골프장은 한 발 더 나아가 플레이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1인 카트를 도입하고 있다.
1인용 카드를 보급하고 있는 워킹골프 장춘섭 대표는 “1인...
5야드를 날리고 14개홀을 모두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아이언의 정확성을 나타내는 파온도 18갸 홀 중 15개를 그린에 올렸지만, 퍼팅수가 30개로 부진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캐디, 코치, 클럽을 모두 교체했다. 클럽은 PXG로, 코치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같은 교습가다. 사진=카네(PXG)/민수용 포토
캐디가 없어 캐디팁이 들지 않고 특별한 만찬이 제공된다.
회원제인 이 골프장은 일본 현지인들에게 요일별,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다르기는 하지만 카트비를 포함한 그린피가 주중 8500엔부터 주말 1만5000엔으로 비회원 이용이 쉽지가 않다.
코코파리조트는 72홀 골프코스에 500명 숙박이 가능한 샤토 피닉스, 아자리아, 코티지 호텔 등 3개의 숙박시설이...
올 시즌 ‘완주’를 목표에 두고 있는 박인비는 지난 대회에서 허리 통증과 손가락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증명했다.
코치, 클럽, 캐디를 모두 바꾼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신흥강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랭킹 1, 2위 자존심 대결도 관심거리다.
JTBC골프는 2일부터 4일간 낮 1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홈코스의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라운드에서 13번홀까지 1타도 줄이지 못해 10언더파로 공동 5위로 밀렸다.
캐디, 클럽, 코치를 모두 바꾸고 시즌을 맞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26일 오후 2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는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5위에 그쳤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캐디, 클럽, 코치를 모두 바꾸고 시즌에 나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오후 2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비용에는 항공료(유류할증료+텍스)를 비롯해 호텔, 식사(조, 중식), 전 일정 그린피 & 캐디피 & 전동카트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특전으로 석식 1회가 제공된다. 이틀간의 석식과 미팅 샌딩비, 캐디팁은 불포함이다.
기존에 중국 광저우 패키지는 적게는 130만 원, 많게는 150만 원 대에서 판매가 이뤄졌다. 109만 원은 이 상품이 출시되고 난 이래 JTBC골프가...
리디아 고는 시즌이 끝난 후 스윙 코치와 캐디, 클럽을 모두 바꿨다. 새로운 스윙코치는 공교롭게도 라이벌 쭈타누깐의 코치인 게리 길크라이스트.
클럽은 캘러웨이에서 5년간 새로 계약을 맺은 PXG(Parsons Xtreme Golf)클럽을 사용한다.
리디아 고는 시즌을 마친 뒤 전지훈련 대신에 한국에 들어와 휴식을 취했다. MBC tv ‘일밤’복면가왕 판정단에도 모습을...
코치, 클럽, 캐디를 모두 바꾸고 시즌에 들어간 리디아 고는 아직 샷 감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았다.
호주교포 오수현(21)이 이날 5타를 줄이며 함계 8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5타를 쳐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국가대표...
코치, 클럽, 캐디를 모두 바꾸고 시즌에 들어간 리디아 고는 아직 감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4타를 쳐 공동 39위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27)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최운정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리디아 고는 시즌이 끝난 후 스윙 코치와 캐디, 클럽을 모두 바꿨다. 새로운 스윙코치는 공교롭게도 라이벌 쭈타누깐의 코치인 게리 길크라이스트.
리디아 고는 시즌을 마친 뒤 전지훈련 대신에 한국에 들어와 휴식을 취했다. MBC tv ‘일밤’복면가왕 판정단에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골프웨어 계약사인 맥케이슨에도 방문해 김민철 대표와 옷 디자인에 대해...
퍼터의 대명사답게 볼과의 정렬이 쉽고 관용성이 높으며 매우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캐디백
G LE의 세련된 칼라감을 그대로 적용한 G LE 미네 캐디백세트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우아한 펄 원단에 롤링캐디백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우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트로 나온 보스턴백도 경량소재로 제작돼 가볍게 들 수 있다.
패드는 타이틀리스트만의 고밀도 쿠션폼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듯 편안하다.
타이틀리스트 골프 기어는 봄 시즌을 앞두고 모자에서부터 캐디백, 보스톤백, 하프백 등 폭넓은 라인과 컬러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모자 28종, 카트백 7종의 21컬러, 스탠드백 6종의 33가지 컬러, 하프백 3가지 컬러, 보스톤백 4종의 9가지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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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 근로종사자'는 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등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지만 자영업자 신분인 근로자를 말한다. 이들의 경우 개별 업종마다 근로형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근로자성을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없어 판결이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대법원은 지난해 '야쿠르트 아줌마' 사건에서는 회사의 지휘·감독을 받는다고 보기...
바로 캐디 고동우 씨다. 왕정훈보다 5살이 많은 캐나다 교포다. 둘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돌면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아직 왕정훈이 메인 스폰서 없이 활약하면서 브랜드 없는 모자를 쓰고 다니자 캐디 고씨는 모자챙 앞에 ‘WANG(왕)’을 영어로 큼직하게 새겨 놓은 모자를 쓰고 왕정훈의 손발이 되고 있다.
왕정훈은 29일...
또한 캐디백, 모자, 액세서리, 여성용 클럽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여성용 클럽은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헤드, 그립, 샤프트 등에 컬러를 입힌 재미있는 클럽이 될 예정이다.
비비드XT는 3월 초 국내 출시 예정이다.
팀 볼빅 선수들도 PGA 머천다이즈 쇼를 방문한다. 최근 볼빅과 계약한 왓슨을 비롯한 팀 페트로빅, 월드 롱...
이 때문에 캐디가 방향을 잘못 잡아주면 OB나기가 일쑤다. 또한 그린에서 캐디가 라인을 맞춰 볼을 놓아주면 홀과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기 일쑤다. 이런 것을 극복하고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친 81타가 베스트스코어다. 이 타수로 친구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받은 싱글패가 유일한 상이다.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상생이다....
벤제프는 작년 지투어(G-TOUR)에서 최초로 10승을 달성한 채성민과 WGTOUR 정서빈, 이심비,한설희 등 선수들을 후원한다.
벤제프는 선수 개인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하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골프 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골프 용품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전에서는 폴라 크리머(미국)의 캐디였던 베테랑 캐디 콜린 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장타자인 박성현은 거리를 더 늘리려고 팔굽혀 펴기를 하루 200회씩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늦춘 이유는 클럽적응 때문. 클럽을 새로 바꾸면 대개 6개월 간 연습을 해야 손에 익는데 아직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로 교체하고 나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