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4년을 지나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당신을 움직인 ‘키워드’와 새해 당신을 이끌 ‘키워드’는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16인의 메시지 속 삶과 지혜를 통해 2025년을 더욱 의미 있게 시작해보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만학도가 모여 있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 성인여성을 위한 학력인정 2년제 학교다. 일성여고는 18년
권영세 "유가족 아픔 나누기 위해 당 차원 성금 모금 추진"권성동 "유가족 지원대책 마련 착수…정부와 협력해 노력"
국민의힘은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당 차원의 성금 모금
NH농협캐피탈은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장종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제주항공 참사 애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경영관리 포부가 담긴 취임사를 임직원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는 ‘희망은 가장 어두운 곳에서 솟아난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인용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사·의대생 전용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조롱한 글이 폭로됐다. 1일 작성자 A 씨는 해당 커뮤니티에 게재된 문제의 글과 댓글을 사진으로 올렸다. 어머니를 잃은 유족이 생전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공항 현장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두고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자식이 죄인", "콩콩팥팥" 등의 조롱을 이어갔다.
2일 새벽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A 씨의 발인식이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이번 참사에서 희생자 중 첫 발인이었다. A 씨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돼 지난달 30일부터 유가족이 장례를 치렀다. 현재 A 씨를 포함해 21명의 희생자가 유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노벨 주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한강 작가에게 쏟아진 질문은 ‘문학’이 아니라 ‘계엄’이었다. 고국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관한 질문에 그는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무력이나 강압으로 언로(言路)를 막는, 그런 방식으로 통제하는 과거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니하
유명 유튜버 아옳이(김민영)이 제주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고생한 소방대원들을 돕겠다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사고 뉴스를 며칠 동안 접하며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아옳이는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없을까 찾아보던 중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DNA를 대조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차려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헌화했다.
이 대표는 조문록에 ‘이승의 번잡함 다 덜어내고 편히 잠드소서’라고 남겼다.
이어 이 대표는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해 희
‘미스터트롯3’이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했다.
1일 TV조선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3’가 결방을 결정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는 조정석·도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형’이 대체 편성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을 시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1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라며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다.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필요하다면 추모 사업도…사태 수습·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다할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영혼에 큰 애도를 표하고,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권 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 봉사에 나섰다.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안 셰프는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무안공항에서 새해를 맞은 유가족들을 위해 그가 준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을사년(乙巳年) 첫 날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누자”는 메시지를 내놨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 메시지에서 "앞으로 우리 국민이 치러야 할 비용과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
새해 첫날인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은 고인을 그리워하며 비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가족들은 이날 처음 사고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상황보고'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전원 확인됐다. 신원 확인과 검시, 검안까지 모든 절
제주항공 참사 나흘째를 맞은 새해 첫날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밤사이 희생자 179분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모두 완료됐고, 유가족분들께 인도돼 장례식장에 안치를 완료하는 등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1일 최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가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비판받은 방송인 안현모가 사과했다.
1일 안현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통한 마음을 전하려 함에 저의 부족함이 있었습니다"라며 "제주항공 참사로 비통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 이번 일로 큰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을사년(乙巳年) 첫날 현충원을 찾아 “내란극복 민생 안정 국가 정상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이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
가수 임영웅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31일 팬카페에 공지를 내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공연 준비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달 27∼29일, 이달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절망의 늪에 빠진 국민의 삶에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표는 1일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신년사를 통해 “묵은 한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 할 한 해의 시작이 온 국민의 슬픔과 애통함으로 가득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우리는 위기 속에 보여준 위대한 연대, 하나 된 국민의 의지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의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면서 시민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묵은 한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