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나면서 하나금융은 명실상부 금융지주 업계의 4위로 도약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3강(우리금융·KB금융·신한금융)’, ‘1중(하나금융)’ 체제였다면 이제는 4대 금융지주로 금융지형이 재편되는 것이다. 이들 간의 순위경쟁과 영업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나금융의 자산규모는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2
국민銀, 이건호 前KDI 교수 부행장 영입
하나銀, 이우공 부행장보, 부행장 승진
기업銀, 리스크 담당에 여성 부행장 임명
최근 주요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 부문에 역점을 둔 인사를 실시했다.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가 하면 조직개편을 통해 승진 임명하기도 했다. 올해 은행들의 경영방향이 성장보다 건전성·안전성을 우선시 하는 만큼 리스크 담당 부행장들의
지난해 말 국민은행의 희망퇴직을 신청해 20년 간의 은행 생활을 접은 김진수(가명·49)씨. 그는 1년째 창업을 준비 중이다. 희망퇴직 때 받은 특별위로금 4억원은 종잣돈으로 활용하려 했다. 희망퇴직을 신청했던 때의 계획데로라면 올해 중순 집 앞 상가에 치킨 전문점을 냈어야 했다. 경기가 나빠진다는 소식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는 창업에 나서는 게 맞는
부산에 본점이 있는 우리저축은행이 PF사업장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려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투자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저축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의 센텀시티 WBC(World Business Center) 건립 부지가 공매에 참여해 891억원에 낙찰을 받았다.
당초 우리저축은행은 1529억원 규모의 이 사업에 컨소시엄 형
▲포스코켐텍, 日 토카이 카본과 동방흑연블록 합작계약 체결
▲LG, 3분기 영업익 2309억...전년동기比 44%↓
▲현대디지탈테크, 인도네시아 MAC와 6.2억원 규모 셋톱박스 계약
▲한창, 62억원 규모 토지 자산 매각 계약 철회
▲비에이치아이, 삼성물산과 1085억 규모 계약 체결
▲코스모신소재, 105억원 규모 신규 설비투자 결정
▲그린기
신한금융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이희건 회장이 1977년 세운 제일투자금융이 모태다. 이후 교포모국투자단을 이끌고 1978년 새서울상호신용금고, 1982년 신한은행, 1985년 신한증권을 잇따라 출범시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틀을 세웠다. 2001년 9월 신한금융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바뀌면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2005년 신한생명보험을 자회사로
태평로 1가의 삼성생명, 대한생명의 63빌딩, 종로 1번지 교보생명,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삼성화재, 광화문의 현대해상….
보험사의 본사사옥은 대부분 광화문이나 시청, 강남 등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장기운용을 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가 활발한데다 보험사 사옥의 위용을 통해 보험사의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하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처럼…”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지난 1일 열린 국민은행 창립 10주년 기념사의 서두에 이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국민-주택은행 합병 10주년’기념식에서다.
옛 국민은행과 옛 주택은행이 각각 1963년, 1967년도에 설립됐으니 현재 국민은행의 뿌리가 이제 반세기를 향하고 있는 셈이다.
국민은행이
지금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이지만 과거 진급을 앞둔 고참 은행원들은‘출신’이 중요했다.
특히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선 출신 은행 선호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A은행 B차장은 “노조 선거에서 서로 어디 출신인지를 따져 후보 등록을 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처럼 어느 은행 출신인지를 따지게 된 것은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내 은행간 통
국내 은행권을 주름잡았던 ‘조·상·제·한·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조상제한서’란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은행을 일컫는 표현. 이들 5대 시중은행은 외환위기 전까지 5대 시중은행 체제로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대열에 속했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합병과정을 거치면서 하나 둘 사라져 갔다.
조흥은행은 2006년 신한은행과 합쳐지게
저축은행 부실 사태에도 호(好)실적을 기록한 은행이 있어 화제다.
서울에 위치한 자산 1조2000억원 규모의 한신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에 무려 271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일부 대형 저축은행들이 1000억원대의 적자를 낸 것과 비교되는 실적이다.
한신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4.0%이며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6.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저축은행 영업권 상각기간을 2017년 6월말까지 연장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각기간은 2013년 6월말까지였다.
이번 조치에 따라 감독규정에 의한 ‘부칙에 따른 적기시정조치’ 적용기간도 2017년까지 연장됐다. 우리저축은행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함으로써 감독규정에 따라 2013년 6
국민은행이 리스크관리 총괄 조직인 리스크관리본부를 그룹으로 격상하는 본부조직 일부 개편을 10일 단행했다.
리스크관리 담당임원(CRO)의 지위 격상을 통해 조직내 견제와 균형기능 최적화를 목적을 가졌다는 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이에 국민은행은 이건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 부행장(1959년 생)은 서울대 대학
“이미 영업정지를 당한 곳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예금자들의 불안이 확대되면서 멀쩡하게 잘 경영하고 있는 곳까지 타격을 입을까 걱정이다” - 저축은행권 관계자
8일 울산 경남지역 저축은행의 예금인출 규모에 저축은행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경은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그 여파가 다른 저축은행에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현재 울산
“이미 영업정지를 당한 곳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예금자들의 불안이 확대되면서 멀쩡하게 잘 경영하고 있는 곳까지 타격을 입을까 걱정이다” - 저축은행권 관계자
8일 울산 경남지역 저축은행의 예금인출 규모에 저축은행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울산에 있는 경은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그 여파가 다른 저축은행에 퍼지는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2180선에서 장을 마쳤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0.24포인트(0.01%) 내린 2180.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증시 급등 소식에 10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2190선에서 장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급등 피로감 탓에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후 코스피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