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 업계와 원활한 스킨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15일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확정했다.
한편, 포스코는 15일 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확정했다.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는 오는 29일 예정된 정기 이사회 의결과 3월 15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포스코는 15일 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CEO 후보군은 포스코 이사회가 CEO 승계 카운슬의 제안을 수용해 최종 확정됐다. 이사회는 CEO후보 자격심사 대상자로...
정동화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인 만큼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안전문화가 뿌리내려 모든 프로젝트가 무재해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송도사옥 본사에 운영하고 있는 통합 안전관제센터에서 전국 현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 협약식에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스탠 게일 NSIC 회장, 이재학 외환은행 IB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관계자는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진출, 민간부분 아파트 분양 호조 등 부동산시장이 적극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전통적인 PF...
포스코건설의 경우 정동화 부회장을 비롯해 유광재 사장, 김성관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현대산업개발의 박창민 사장, 한화건설의 김형중 부회장과 이근포 사장 등이 임기 만료가 임박했다.
포스코의 경우 회장의 선임에 따라 연임이 좌우될 전망이지만 새 회장이 올 경우 교체가 유력한 시나리오다. 현대산업개발 역시 3분기 적자전환한 것이 걸림돌로...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화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한다"며 "내년 1월 초에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자리를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작년에 수주 11조원을 달성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7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3558억원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양질의 해외수주 풀을 확보해 해외 수주 기반을 다변화하고 인재양성과 해외 전문인력을...
지난 25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LOA(계약자 선정 통지서) 서명식에는 브라질 CSS社의 알베르토 쿠냐(Alberto Cunha) 사장 및 프로젝트 투자사 사장들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김성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총 년산 80만톤의 판재류(열연 20만톤, 냉연 60만톤)를 생산하기 위한 제철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다. 주요 공급설비는 열간...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인사 1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사업기간 동안 10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2351톤, 폐기물 272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매년 약 25억원의 비용을 절약했다.
포스코건설은 설계업체에는...
100감사쓰기에 참가한 정동화 부회장은 "감사는 느끼는 만큼 분명하게 돌아오는 귀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창의력을 증진하고 삶에 큰 활력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 경영과 소통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감사나눔 '1.1.1 운동'을 통해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이날 계약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스텐 게일 NSIC 회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동북아무역타워는 국내 최고 높이(312m, 지하 3층, 지상 68층)의 건축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상층부 29개 층은 호텔 객실로, 하층부 32개 층은 사무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인터는 2014년...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자사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정 부회장이 내곡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한 정 부회장은 “안전관리를 하지 않고서는 회사를 경영할 수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우리가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며, 협력업체는 우리와 멀리 함께 가야 할 동반자다.”
포스코건설은 정동화 부회장의 이 같은 의지를 바탕으로 금융지원·기술협력·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과 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투명한 거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모든 것을 잊고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자"고 격려했다.
단합의 장에서는 임직원들이 함께 '지구를 굴려라', '결의다짐 박 터트리기', '파도타기' 등 각종 게임에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화합의 장에서는 행사의...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은 대학으로부터 연구개발(R&D) 인력육성을 지원받고, 대학은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동반성장의 결과가 얻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은 “오늘 맞잡은 두 손은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며,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