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송도 시대 연다

입력 2013-07-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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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아무역타워에 내년 하반기 사옥 이전

대우인터내셔널이 송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대우인터는 오는 26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동북아무역타워(NEATT) 매매 계약 및 송도 입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스텐 게일 NSIC 회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동북아무역타워는 국내 최고 높이(312m, 지하 3층, 지상 68층)의 건축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상층부 29개 층은 호텔 객실로, 하층부 32개 층은 사무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인터는 2014년 하반기 중으로 동북아무역타워에 입주해 자원 및 프로젝트 개발, 해외 투자 등 핵심 사업의 요충지로 삼을 계획이다.

대우인터 이동희 부회장은 “이번 동북아무역타워 매입 계약은 단순한 사옥 이전이 아닌 부동산 개발투자 및 호텔운영 사업 등 다각적인 신규 사업 플랫폼을 확장하는 중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결정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들에게 스마트워크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확충 등 최고의 인재에 걸맞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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