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지원사업은 2018년 대전시청에 대전시립체육재활원 사용 용도로 저상버스 1대를 기부하며 시작한 사업으로 소록도와 지역아동센터, 시니어클럽, 어르신돌봄센터 등에 기부를 이어 총 8대의 차량을 기부하며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힘썼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어부바...
단체 관광버스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남산예장공원에서 하차한 뒤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시는 이달 초부터 남산공원의 소음·매연·미세먼지를 줄이고자 경유 관광버스 진입제한을 시범 운영해 왔다.
다음달 1일부터 '녹색순환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녹색순환버스 03번 노선과 04번 노선을 통합하고, 02번...
수소전기트램은 차량 바닥의 높이가 낮은 저상형 구조로 제작돼 일반 승객은 물론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편리하며 미세먼지나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전차선이 필요하지 않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적고 버스보다 대량 수송이 가능해 경제적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수소차에 수소를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일종의 충전 노즐인 디스펜서도...
시내버스 저상버스 보급률은 100%로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교통연구원은 철도를 이용해 남북 간, 유라시아 대륙 간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륙연결 철도 이용객 수를 현재 0명에서 2040년 1만 명으로 전망했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20년 단위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 및 장기-종합 계획으로 육/해/공...
다원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4호선 210량과 국내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을 수주하는 등 영업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초 추진했던 유상증자가 112%의 초과청약 등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금번 자금조달을 통하여...
철도차량부품 개발사업 등을 통해 국산화를 추진 중인 저상트램 관절장치와 고속철도 제동슈에 대해서도 기존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 해외진출에 필수적인 국제품질규격인증(IRIS)을 속도감 있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사업 납품 또는 수주가 예정된 철도기술의 국제인증 취득도 지원한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부부를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침대 라노떼(LANOTTE) △그라피카(GRAFICA) △저상형 침대 BMA1150 △프렌치 모던 침대 다도(DADO) 등 제품을 추천한다. 대상 제품 구매 시에는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2인 가구를 위한 침대도 준비됐다. △BMA1148 △BMA1162 △BRA1399 △BRA1439 등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베개 속통 세트 또는 차렵이불 세트를 구매...
부의 여부’를 놓고 투표한 결과, 투표 인원 371명 중 282명(76%)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배노조는 6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진행 여부에 대한 총투표를 진행한다. 노조는 총투표 결과 총파업이 가결되면 11일부터 투쟁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택배사들은 지금이라도 아파트 갑질 문제와 저상차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택배기사에 근골격계 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에도 CJ대한통운이 이 아파트와 저상택배차량 도입에 합의한 것은 산안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게 택배노조의 주장이다.
지난 28일에는 아파트 측이 택배노조원 2명을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아파트 측은 택배노조원 2명이 집 앞에 인쇄물을 붙인다는 이유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26일부터 도로를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환경부는 21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업 방식으로 2017년 12월부터 현대자동차와...
장애인, 여전히 대중교통 자유롭게 못 타서울 시내 저상버스, 전체의 절반 수준저상버스, 콜택시 '지역 격차'도 커가게·편의점조차 자유롭게 가지 못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장애인 콜택시가 무료로 운행한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이동권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
2005년 장애인 이동권을 법률로 명시한...
아울러 택배노조는 “저상 택배차량은 그 비용을 택배노동자들이 부담해야 할 뿐 아니라 이를 이용한 노동이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라며 “노동부가 선제적으로 이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2.3m 높이 A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저상 탑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저상 탑차는 높이가 2m 남짓이라...
집 앞 배송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지난 13일 택배노조에 공문을 보내 “아파트 단지는 지상으로 차량이 통행할 수 없도록 건축됐고 택배회사에 2020년 3월부터 수차례 지상 운행을 자제하고 저상 차량 배차를 통한 지하주차장 운행 및 배송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입주민대표회의에서 제시하고 있는 저상탑차를 이용한 지하주차장 이용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김태완 전국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차량을 저상탑차로 개조하기 위해서 자영업자인 택배기사가 자비로 돈을 들여 수리해야 한다"며 "또 낮은 천장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많은 택배기사가 근골격계 질환 등 고통받고 있다...
3m)보다 차체가 높아 진입이 불가능하다.
앞서 A 아파트는 이달 1일부터 택배차량의 단지 내 지상도로 이용을 막고 손수레로 각 세대까지 배송하거나 제한 높이 2.3m인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있는 저상차량을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택배기사들은 이럴 경우 배송 시간이 증가하고 몸을 숙인 채 작업을 해야 해 신체적 부담도 커진다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대신 손수레를 쓰거나 저상 택배차를 이용해 지하주차장을 쓰라고 택배기사들에게 요구했다.
이에 택배기사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손수레나 저상차량을 쓰면 노동 시간과 강도 모두 크게 늘기 때문이다. 손수레를 쓰면 배송 시간이 3배 늘어난다고 택배기사들은 주장했다.
택배노조 관계자는 "아파트 주민들의 요구는 근골격계 질환 등 노동자의...
2018년 대전시립체육재활원 대상 저상버스 기부를 시작으로 소록도, 성남 장애인 단체, 지역 아동센터 등에 차량을 기증하며 이동권 개선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7월 대전서구건강체련관에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45인승 장애인 특장 버스를 추가 기부하는 등 대전 지역 소외계층 복리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으며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윤식...
유씨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저상차량으로 바꾸라는 아파트 측 요청도 있었지만, 개인사업자인 기사들이 사비 수백만원과 수개월의 시간을 들여 차를 개조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아파트 측은 지난해부터 택배사에 출입통제 방침을 충분히 예고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애초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1심은 “이 사건 버스는 저상버스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교통약자법 등에 따른 휠체어 전용공간 확보의무가 없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
반면 2심은 “교통사업자는 장애인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정당한 편의로서 교통약자용 좌석을 설치할 의무가 있다”며 A 씨 손을 들어줬다....
서울광장의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의 근거가 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졌던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 조례 가운데 주민 청구로 제정된 첫 조례인 학생 인권 조례, 버스 준공영제의 토대가 된 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