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는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했다.
아울러,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종미는 박총무(이미도)와 머리채 뿐아니라 격한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박총무가 입고있던 모란(장미희)의 옷까지 찢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간 박총무의 숨겨진 욕심들에 대해 눈치 채고 있던 종미는 박총무에게 ‘어머니 메뉴, 가끔 레스토랑에서 비슷한게 나오던데 그것도 너니?’등 떠보는 듯한 말들을 건냈고, 이에 화가...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잃었던 과거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가 갑자기 순옥(김혜자)와 모란(장미희)와 여행에서 떠난 뒤 모습이 그려졌다. 철희는 부인인 순옥과 마음을 내주었던 여인 모란이 함께 사는 것을 보고 크게 의아했다. 이에 철희는 순옥과 모란이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상상까지 했다. 결국 철희는 집으로 돌아와 순옥에게 “평생 같이...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차사고에 대해 어렴풋이 기억이 돌아온 김철희(이순재)는 강순옥(김혜자)와 장모란(장미희)이 함께 사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어 두 사람이 자신에 대한 원망을 품고 기차에서 잠든 자신을 벼개로 숨을 막히게 해 살해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모란(장미희)은 “귀여워요. 신혼부부 같아요”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박은실(이미도)은 “눈썰미에 다시 한번 놀랐어요”라며 “저 약 먹고 진짜 기억 돌아온 사람 있대요. 그럼 옛날 기억이 피어오르겠죠. 옛날에 강도 당했을 때 일도 또렷이 기억났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박은실이 또 살인미수와 공소시효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아울러 모란(장미희)는 “이문학 대표(손창민)이 온대요.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라고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이어 철희(이순재)는 “기차소리가 같아. 누가 날 밀었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미희는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철희가 가족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기억을 되찾는 가운데, 온 가족과 문학, 모란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나는...
고연화(장미희)가 세상을 떠난 후 유언에 따라 박차돌(이장우)와 백장미(한선화)는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가족으로 지내게 됐다. 백만종(정보석)은 출소 후 어머니 조방실(김영옥)의 무덤 옆에서 살며 어머니의 묘를 관리하며 살아갔다.
백수련(김민서)과 박강태(한지상)도 아이를 낳게 되었고 박강태가 쓴 시나리오가 거액의 투자를 받게되면서 행복한 앞날을...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고연화(장미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25.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20.6%에 비해 4.8%P 끌어올린 것이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과 함께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5.2...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최종회에서는 세상을 떠난 고연화(장미희)를 제외한 모든 주인공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고연화의 위독한 건강상태로 인해 박차돌(이장우)는 이영국(박상원)과 고연화의 호적으로 옮겨졌다. 이후 고연화는 마지막 유언으로 정시내(이미숙)을 불러 “너무 고맙다. 앞으로 우리 차돌이와 그이를 부탁한다”고 말했고...
아빠가 염치가 없어서 다가가지 못하겠다”며 딸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딸 초롱이(이고은)와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하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고연화(장미희)는 세상을 떠나기 전 박차돌과 백장미를 불러 “아무리 힘들어도 이 두 손 절대 놓지말라”며 마지막 유언으로 두 사람을 축복을 기원했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가 이미숙에게 유언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최종회에서는 고연화(장미희)가 정시내(이미숙)에게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화는 상태가 위독한 가운데 정시내를 찾았다. 자신을 찾아온 정시내에게 고연화는 “신혜씨는 나한테 전생에 고마운 은인이었나봐요. 나에게 너무 중요한걸 많이...
이날 박차돌(이장우)가 고연화(장미희)의 호적에 오르면서 정시내(이미숙)가 음식상을 준비했다. 맛을 보던 백수련은 입덧을 했고, 백수련과 박강태는 산부인과에서 임신소식을 확인했다.
더불어 박강태의 영화 시나리오가 1000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에 투자한 투자자에게 20억 투자를 받게되면서 백수련과 박강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연화(장미희)는 차돌과 약속을 잡았다. 장소에 간 차돌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연화는 “차돌아 인사해. 둘이 잘 어울릴 것 같고, 친구로 지내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소개팅을 주선한 것이다. 연화(장미희)는 만종이 차돌을 괄시하는 것을 보고는 차돌과 장미(한선화)가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부터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순재, 손창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관록의 배우들이 극을 이끌고 있다. 김혜자는 과감한 언변을 자랑하는 강순옥 역을 맡아 일명 ‘혜자킥’을 날리는 등 파격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채시라 역시 사고뭉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고, 장미희는 우아한...
최근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순옥(김혜자)은 남편 철희(이순재)가 사랑한 여자 장모란(장미희)을 곁에 두고, 미묘한 애증의 감정으로 관계를 펼친다. 김혜자는 희로애락을 선보이는 가운데, 결코 진부하지 않은 그녀만의 분위기로 압도한다. 2일 방송된 12회 말미에서도 가감 없이 드러났다.
죽었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그녀는 “잡귀야...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을 혼내는 순옥(김혜자)에게 화를 내는 철희(이순재)의 모습이 담겼다. 철희와 단둘이 밤에 산책을 다녀온 모란의 모습을 본 순옥은 모란에게 나물을 집어 던지며 “억울하면 당장 내려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철희는 “이 동생과 나는 객신세인 건 마찬가지다. 기억을 찾게 도와준다는데 왜 내쫓냐”며 “혹시 뭐...
이날 순옥은 기억을 잃었지만 자꾸 장모란(장미희 분)을 챙기는 김철희에게 실망했다.
이에 순옥은 철희를 향해 "당신은 정말 찌질한 남자였다"면서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 꼴도 보기 싫다"고 화를 냈다.
결국 철희는 다음 날 아침 '이 집에 있는 것이 불편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쪽지를 써서 남기고 가출했다.
철희는 순옥의 집에서 나온...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가 김혜자 앞에서 장미희 편을 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을 혼내는 순옥(김혜자)에게 화를 내는 철희(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희와 단둘이 밤에 산책을 다녀온 모란의 모습을 본 순옥은 모란에게 나물을 집어 던지며 “억울하면 당장 내려가”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철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가 신경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철희(이순재)의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타난 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의 등장이 달갑지 않던 순옥(김혜자)은 모란과 함께 장을 보러 가며 “왜 다시 나타났냐”고 화를 냈다. 이에 모란은 “철희오빠가 이상하게...
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순옥(김혜자)의 구박을 받는 모란(장미희)을 돕는 철희(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순옥은 다시 안국동을 찾아온 모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철희는 순옥의 구박을 받는 모란을 돕고, 그럴수록 순옥의 마음은 불편해진다. 현숙(채시라)은 청소년 상담사가 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한편 마리(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