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참여 대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기청에서 추진 중인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온라인 기술지킴서비스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역량을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기술유출 대응 매뉴얼을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선포식에서는 대...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 애로사항 발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공동 추진 △동반성장 업무수행을 위해 양 기관에서 보유한 구축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공유 △기술자료 임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및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부산시와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이슈를...
아울러 중소기업이 개발한 핵심기술을 기술임치센터에 보관하면 핵심기술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임치물을 이용해 개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에 기술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연구인력 및 우수 숙련기술인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이는 중소기업 근무자 중 10년 이상 장기재직자는...
반면 기존의 의무보호예수제도는 실물증권을 임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므로 실물증권 발행이 불가피하며, 의무보호예수 기간 중 상호변경, 액면변경시에도 추가적으로 실물증권을 반드시 발행해야 한다. 이는 실물증권 발행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며 실물증권 이동에 따른 분실․도난 등의 위험이 있었다고 예탁결제원은 설명했다.
또한...
또 핵심부품 공동 연구 개발, 협력사의 삼성 소유 기술특허 무료 사용 허용, 협력사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지원, 기술자료 임치제 활용을 통한 협력사의 기술 보호장치 마련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같은 동반성장의 실천을 위해 계열사별 전담부서 운영, 협력사 접촉 임원 인사 고과 시 동반성장 실적 반영,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적극적인 단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막고자 관련 자료를 공인기관에 보관하도록 하는 기술임치제도도 확대 시행된다. 기존에 400여 개였던 기술자료 보관 금고 수는 3000개까지 늘어난다.
중기청의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의무적으로 임치제도를 활용해 개발과제에 관한 핵심 기술자료를 보호받는다. 중기청은 해당 업체에 특허출원 비용뿐 아니라 임치 비용도...
특히 올해 R&D 사업비 계상시 의무화된 기술임치제도에 대한 소개도 별도로 이뤄진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최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발기술의 외부 유출에 대한 사실 입증자료로서 임치제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자료 및 개별지원사업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R&D...
이에 따라 국토부는 임대주택 전대·임치권 양도를 할 수 있는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근무·생업 또는 질병 치료 등의 사유로 다른 시·군·구로 퇴거하는 경우 임차권 양도 등이 허용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질병치료의 경우 '1년 이상 치료나 요양이 필요함을 의료기관장이 확인한 경우'로 요건이 엄격해진다. 퇴거 지역도 지자체 조례가 정하는 동일...
LG전자, 삼성물산의 경우에는 기술자료임치제 등 기술보호 관련사항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고 삼성물산은 납품단가 조정요건을 하도급계약서에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별도 약정에 위임한 것은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공정위 김상준 기업협력국장은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이 30대 대기업집단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협약이행 평가에도 만전을...
임국장은 "증권사의 경우 고객예탁금이 은행과 달리 임치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에게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지급결제에 문제가 없어 허용됐다"며 "보험상품의 경우 수시입출금 상품이 없기 때문에 지급결제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지급결제 허용은 상황에 따라 보험업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여지는 있는...
또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분리발주 관련 SW에 대한 종합정보제공 사이트의 운영과 SW에 대한 기술성 평가 지원을 위한 BMT(성능비교평가) 실시 확대 및 분리발주 계약시 해당 SW 소스코드, 기술정보 임치와 SW개발자의 실명등록제 실시 등을 통해 하자·유지보수의 안전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정보화사업 규모가 큰 기관의 분리발주 실태를 우선...
정보통신부는 SW개발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사용권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SW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SW임치제도 이용을 적극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SW개발기업과 사용권자가 합의해 소스코드와 기술자료 등을 신뢰성 있는 제3의 기관에 보관하는 SW임치제도는 미국의 경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75%가 이용하고 있을...
해외 동반진출 협력을 위해 각 통신사업자는 우수 협력사를 동반진출 파트너로 선정, 해외 수주활동 및 공동 홍보를 진행하고, 중소기업의 지재권 보장을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임치제도(ESCROW)'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개발 제품은 일정 부분 공급물량을 보장하고 중소기업 구매제품 현금결제 비율도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합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