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오로라 공주’ 제작진이 배우 임예진 하차로 논란이 일자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임예진 씨의 하차는 작가와 제작진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드라마의 전개 방향과 연기자 본인의 개인적 사유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결정한 사항”...
이번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도 임예진 하차를 포함해 총 10명의 배우가 드라마 속에서 갑자기 죽거나 해외로 떠나는 등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논란이 됐다.
임성한 작가에 대해 네티즌은 "임성한 작가, 대단한 작가네", "임성한 작가,막장인데 자꾸 보게 만드는 건", "임성한 작가, 그래도 드라마는 재미있네요“,”임성한 작가...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이미 후속작 '빛나는 로맨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빛나는 로맨스'는 12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배우들의 잇따른 하차와 상식을 벗어난 내용 등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재 9명의 배우가 하차한 가운데 임예진 역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임예진 하차, 빙의 사망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와 함께 임성한 작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극중 왕여옥 역을 맡고 있는 임예진이 빙의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황당한 설정과 함께 암세포를 새롭게 조명한 대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은 혼령이 들어...
임예진 하차
배우 임예진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하게 됐다.
극 중 왕여옥(임예진 분)은 7일 방영되는 '오로라공주' 119회에서 혼령이 들어 고통스러워하다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심장 발작을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로라공주는 드라마 초반에 배우 변희봉이 교통사고를 당해 갑작스럽게 하차한 이후 또 다시 황당한 죽음으로 출연진이...
‘오로라공주’ 임예진이 소름돋는 유체이탈을 경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118회에서는 윤해기(김세민 분)와 여행을 앞둔 왕여옥(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은 1박2일 여행을 앞두고 부푼 가슴으로 잠에 들었다. 캐리어에 짐을 한 가득 실은 채 설렘 속에 잠이 든 것이다.
다음 날...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임예진에게 충격 사실을 토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8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와의 약혼을 앞둔 박지영(정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연은 설설희와 만나 항암 치료를 권했다. 그러나 설설희는 “죽을 운명이면 죽는다”라며 체념한 상태였다....
특히 윤해기(김세민 분)와 왕여옥(임예진 분)은 ‘오로라공주’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윤해기는 최근 고민이 많다. 마음에 뒀던 황시몽(김보연 분)이 마음을 돌렸기 때문이다. 황시몽은 윤해기와 왕여옥이 함께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 윤해기의 양다리에 분노했다. 그러나 윤해기는 황시몽의 마음도 모른 채 연락을 안 해서 단단히 삐졌다고...
‘오로라공주’ 임예진이 노다지와 화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왕여옥(임예진 분)의 집에 찾아간 노다지(백옥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다지는 왕여옥을 찾아가 박사공과 결혼 후 친가에서 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오로라공주’ 임예진이 김세민의 귀지를 제거하다 엉큼한 수작을 부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에서는 왕여옥(임예진 분)의 집에 찾아온 윤해기(김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해기는 귓속을 후비며 귀지개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왕여옥은 잠깐만 기다리라며 안방에서 귀지개를...
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을 나온다. 심각하게 굳어진 설설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여전히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으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경험하고 있다.
박사공(김정도 분)과 결혼을 하루 앞둔 노다지(백옥담 분)는 왕여옥(임예진 분)을 찾아가지만 차가운 얼굴로 대한다.
결국 윤해기는 매일 밤 사발면으로 저녁을 해결해야 했다. 밥 먹으러 갔다가 욕만 먹고 돌아온 셈이다. 이에 윤해기는 “전화를 하지 않아 삐진 게 틀림없어”라며 황시몽의 기분을 풀어줄 궁리를 한다.
이에 앞서 황시몽은 윤해기가 왕여옥(임예진 분)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을 포착, 뻔뻔한 양다리에 분노를 느끼기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박지영은 집에 돌아가서도 엄마 왕여옥(임예진 분)에게 커플링을 맞췄다고 자랑했다.
왕여옥은 시간이 빨리 간다며 “이제 약혼식까지 열흘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영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 시간 설설희는 정밀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대리고 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왕여옥(임예진 분)은 와인을 꺼내 한껏 분위기를 잡은 후,‘은사님이 교통사고가 났다’라며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지영은 설희에게 “로라(전소민 분)과 악수 한 적 있냐?”라고 물으며 은근히 손을 바라보았다. 이에 설희는 그녀의 손을 보았고, 지영은 ‘잡으려나?’라며 내심 기대했다.
하지만 설희는 지영에 “반지 하나만 껴라”라며 “반지 많이...
그때 정주연의 어머니 왕여옥(임예진 분)이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밖으로 나갔다. 결국 두 사람만 남은 상황이다.
왕여옥은 일부러 두 사람만의 오붓한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계획된 작전을 펼친 것이다. 정주연은 설설희에게 자신의 방을 안내하려 했지만 설설희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게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정주연은 계속해서 작업을 걸었지만 설설희는...
친구에게 음식을 포장해 건네주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였지만 윤해기에게는 여전히 차가웠다.
찜찜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윤해기는 황시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윤해기의 전화를 확인한 황시몽은 “넌 앞으로 찬밥도 없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한편 윤해기는 황시몽 모르게 왕여옥(임예진 분)과 데이트를 즐겨왔다. 황시몽은 최근 그 장면을 목격했다.
‘오로라공주’ 박해미가 김정도에 데릴사위를 제안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에서는 노다지(백옥담 분)와 박사공(김정도 분)을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황미몽(박해미 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몽은 노다지와 박사공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러나 박사공은 노다지가 아니면 안...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임예진 분)은 자신의 딸 박지영이 한강저축은행 아들 설설희와 결혼한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왕여옥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전화를 하며 박지영과 설설희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국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도 소식을 접했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로라공주’ 김세민이 임예진의 요리 솜씨에 크게 실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에서는 왕여옥(임예진 분)의 초대를 받고 왕여옥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 윤해기(김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해기는 왕여옥이 차려준 요리를 맛보게 됐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설설희는 내키지 않는 결혼을 하는 만큼 신혼여행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설설희는 박지영에게 “국내로 가자”고 말했다. 이에 박지영은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제주도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설설희는 “거제도 가봤냐”고 다시 물었다. 뜻밖의 신혼여행지에 실망한 박지영은 집으로 돌아와 왕여옥(임예진 분)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