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인사말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그 민주당이 아니다.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고, 심지어 민주당 구성원들과 지지자들도 속으로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에는 이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이라면 그곳이 호남이든 영남이든...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만나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논의했었는데 경기도지사가 되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8년 경제부총리 재임 당시 세계경제포럼 슈밥 회장과 만나 한국 내 4차산업혁명센터 설치와 한국...
피습 사건 이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공천 관리는 총선 승리의 핵심 열쇠”라며 “공정하고 독립적이며 투명한 공천관리로 최고의 인재들을 국민께 선보여 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런 만큼...
국민의힘 공보실은 “한 위원장은 2007~2020년 두 번에 걸쳐 부산에 살았기 때문에 짧은 인사말에서 몇 줄로 축약해 세세히 소개하지 못할 정도로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들이 많다”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0일 한 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웠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라며...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하기 그리 힘들었나.
문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떠오른다. 사법 리스크로 인해 서초동 법정을 오갈 때를 제외하고 이 회장은 상무, 부회장 시절 출근길이나 해외출장 시 기자들이 뻗치기를 나오면 최대한 살갑게 질문에 응했다. 기삿거리가 될 한마디 말조차 하기 어려운 때는 “꽤 춥죠? 고생하십니다”라는 인사말이라도 건네고 사라졌다....
내빈소개 때에는 의자 위로 올라가 오른손을 들어 올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광주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도시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선을 기적적으로 이겨서 집권한 여당"이라며 "우리가 소수라고 움츠러들지 말자. 우리가 호남을 책임지는 여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이에 이필수 의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의대 정원 확대가 중차대한 이슈인데, 2024년 연초에는 불합리 의료정책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의료붕괴 저지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필수의료와 의대 정원 관련 논의는 의료현안협의체서 지속해 왔는데...
송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에는 함께 한 자녀와 간단한 인사말도 건넸다. 윤 대통령은 보훈·농식품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방통위원장 등에 각각 임명장을 전달 후 부부와 각각 기념촬영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7명의 장관급 인사와 가족들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후보를 어떻게 소개할 건지, 어떤 정책을 내밀 건지 등이 요지였는데, 유권자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인사말을 어떻게 할 건지까지 논의하는 것을 듣고 속으로 ‘뭐 저런 것까지 논의하나’ 하면서 어린 나이에 의문스럽게 쳐다봤다.
대뜸 사대주의를 말하는 건 아니다. 여의도를 뛰어다니는 국민의힘 출입 기자가 태평양 건너 땅의 오래된 향수를 꺼내는 건 잊어버린...
회의장에는 빨간 목도리와 옷을 입은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위원장도 수많은 인파에 휩쓸려 간신히 자리로 이동했다. 지지자들은 연신 “한동훈!”을 연호했고, 북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적지 않은 분들이 정치를 처음하는 저에게 충고하듯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 된다고 한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 인사말에 앞서 “야당 대표가 백주대낮에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이상한 사람 몇몇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 해서 흔들릴 정도의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영이라든가 상대라든가 이런 걸 생각하지 않고,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을 때...
인사말이 끝난 뒤 당 지도부는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한 위원장은 윤 원내대표 등과 함께 커팅칼을 잡고 ‘2024 총선승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잘랐다. 그들은 “2024”라는 구호 선창에 맞춰 “총선 승리”를 외쳤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아침 서울국립현충원도 찾아 참배했다. 지난달 29일 비대위가 구성된 뒤 첫 공식 외부 일정에 나선 것이다.
검정 양복에 검정...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이 끝난 뒤 떡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그는 윤 원내대표 등과 함께 각자 커팅칼을 잡고 ‘2024 총선승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잘랐다. 그들은 “2024”라는 구호 선창에 맞춰 “총선 승리”를 외쳤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노인 비하 논란’으로 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회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은 “엄동설한에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깨끗하고 최신화된 피트니스 센터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 전했다.
박창규 방공관제사령관은 “격오지부대는 특성상 도심지와 많이 떨어져 있거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