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등 공식 기구에서 충분하게 협의한 당론”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국민들에게 말씀드린 정책을 실천 하지 않으면 공수표가 되기 십상”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혁안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책 쇄신안으로...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책혁신을 주장하면서 밝힌 혁신내용 중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포함돼 환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통과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에 민주당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넣으려 했지만 새누리당이 격렬히 반대해 결국 징벌적 손해배상제 내용은 대폭 후퇴했다”며...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정치와 정당, 정책 등 이른바 '3정 혁신'을 발표하고 재창당 수준의 일대 정책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인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획기적인 재창당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정경유착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준조세 징수...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정치와 정당, 정책 등 이른바 '3정 혁신'을 발표하고 재창당 수준의 일대 정책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인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획기적인 재창당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정경유착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준조세 징수...
당 비대위원장인 ‘인명진표’ 인적 쇄신에 대해서는 “막말로 위협하고 되돌려준다며 탈당 반성문을 쓰게 하는 위계를 쓰는 것은 그야말로 김정은식 숙청통치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경고해둔다”면서 “인 목사는 이 시간 이후부터 당을 파괴하는 칼춤을 당장 집어치우고 제정신·제자리·제역할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징계에 관해 “당 차원에서 징계하지 않겠다는 것이 당의 공식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당직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 ‘무징계’ 사유에 대해서 “지금 탄핵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통령이) 당원으로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선거연령 인하에 대해 “당이 절대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18세 정도면 선거권을 가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여야4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동안 야당은 선거연령 인하에 긍정적인 반면 보수진영은 부정적인...
그는 이어 “인명진표 혁신이 이건가, 이해할 수 없다”며 “친박을 징계하려면 박근혜 당원부터 징계해야 한다. 인명진 위원장이 실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 위원장은) 심지어 야당을 향해 ‘야당 노릇을 제대로 했으면 최순실 사태가 여기까지 왔겠냐’고 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야당에 돌리는, 이해할 수 없는 언동을...
이날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표 의원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당직자 간담회에서 일을 하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며 "무작정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도 논평에서 "표 의원의 발언은 인륜을 파괴하는 배은망덕한 극언"이라고...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번 주 안에 인적쇄신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주 안으로 윤리위원회가 가동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리위 독자적으로 어떤 분들 선정할건지 어떻게 징계할건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는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뒤 새누리당 지도부 전체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지난달 21일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난 바 있다.
황 권한대행측 관계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박(친 박근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인명진 비대위원장에게 “이제 끝내라”면서 인적 청산 중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11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반성ㆍ다짐ㆍ화합’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인 비대위원장을 향해 “서청원 의원도 최선을 다하고, 최경환 의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뭐라 얘기할 건덕지(건더기)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친박계 핵심으로 탈당계를 제출한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의 탈당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대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탈당 의사를 밝혔던 정, 이 의원의 사표는 반려하겠다"면서 "이분들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인적 청산을 위해 몇몇 친박 의원들에게 탈당을 요구하고 있고, 서청원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은 인명진 위원장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면서 버티고 있다. 이런 모습은 새누리당 지지율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 그런데 몇 사람만 탈당하면 인적 청산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비대위원장은 탈당을 권유할 수는 있어도 강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10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 맞서 “인 목사님이야 말로 당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의원들을 위임장으로 ‘겁박’하는데 이는 목사님이 패권주의하고 사당화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직자들은 자리를 보위하기 위해 목사님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아직 계파주의의 패거리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은 이 역사적인 물결을 거스르지 말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시 당을 바로 새우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전날 가까스로...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는 9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의결했다.
비상대책위원에는 당연직인 정우택 원내대표ㆍ이현재 정책위의장과 인 위원장이 내정한 박완수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인선됐다. 인 위원장은 비대위 구성에 성공하면서 향후 본격적인 인적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상임전국위는 총 45명의 전국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