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러 대표보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자회의에 참석했다가 방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이혜민 FTA 교섭대표와 만나 한ㆍ미 FTA 및 한국의 제3국과의 FTA 노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국내 통상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사정, 정치 일정 등을 감안할 때 FTA 비준 노력은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외교통상부는 10일 이혜민 FTA교섭대표가 12일에서 13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베르세로(Ignacio Garcia Bercero)EU 수석대표와 한·EU FTA 수석대표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회담에서 양측은 한·EU FTA 정식서명 준비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리스본 조약 발효에 따른 일부 용어 수정 및 관세감축방식 조정 등 한·EU FTA 가서명본에...
전경련 국제협력위원회는 18일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롯데호텔에서 2010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회복 견인과 세계시장 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양승석 위원장(현대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아르헨티나에 팔 때 35%에 달하는 높은...
의회 주요 인사들과 G20서울정상회의, 한미 FTA 등 두 나라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두 나라 정부에서 한미 FTA를 총괄하고 있는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와 USTR 웬디 커틀러 대표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한미 양국의 FTA 비준 동향을 청취하고 조속한 비준을 두 나라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 수파차이 파니치팍디 UNCTAD 사무총장, 앤 크루거 전 IMF 수석부총재, 대니 라이프지거 前세계은행 부총재, 다케나카 헤이조 前일본 총무성 장관 등 해외 석학들과 한국과의 FTA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웬디 커틀러 USTR 부대표보, 데이빗 오설리번 EU집행위원회 대외무역총국장, 이혜민 외교부 FTA교섭대표 등이...
외교통상부 이혜민 FTA 교섭대표도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 파트너인 EU와의 FTA는 상품분야에서 EU라는 세계 최대시장에 대한 접근을 확대함으로써 한-미 FTA 못지않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품목 수 기준으로 우리 측은 95.8%를 3년내 철폐하는 대신 EU측은 99.4%에 해당하는 품목을 동기간 내에 철폐하게 될 것...
회장, 전경련의 정병철 부회장 등을 비롯해 제조업, 농수산, 서비스 등 업종별 단체 22개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소 및 정부관계자, 시민단체 인사 등 총 36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 인사로는 외교통상부 이혜민 FTA 교섭대표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의 이성한 본부장, 지식경제부의 정만기 무역정책관이 참석했다.
외교통상부 이혜민 FTA 교섭대표는 10일 "한국과 EU 양측이 오는 10월 중에 FTA 협정문 가서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정문 번역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 비준 절차 등을 고려하면 발효 시기는 내년 7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현재 구체적인 가서명 일자를 협의 중이며...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이혜민 FTA교섭대표와 EU측 베르세로(Ignacio Garcia Bercero) 수석대표 외 양측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당초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하계휴가 등에 따른 EU측의 실무준비 지연으로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차 법률검토회의를 앞두고, 가서명 일정 등을 협의하기...
비록 지난 13일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가 의약품 분야의 특허-허가 연계조항이 이번 FTA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최혜국 대우' 조항이 포함됨에 따라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 EU에 대해서도 '허가-특허 연계제도' 가 적용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최혜국 대우'란 앞으로 미래에 더 많은 나라에 개방을 약속할 경우에 자동적으로 소급 적용되도록 한...
양측은 외교통상부 이혜민 수석대표와 EU측 가르시아 베르세로 수석대표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서울서 마지막 공식협상인 8차 협상을 벌여 공산품 관세와 관련해 향후 5년내 관세를 완전 철폐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자동차부품의 경우 협정 발효 즉시 관세를 철폐하고 중대형 승용차는 3년, 소형은 5년내 철폐하기로 했다.
이날 이혜민 대표와...
양측은 이혜민 수석대표와 EU측 베르세로 수석대표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서울서 마지막 공식협상인 8차 협상을 벌였다.
외통부에 따르면 우선 양측은 공산품 관세와 관련해 향후 5년 내 관세를 완전 철폐하는 것에 합의했고 자동차 부품은 협정 발효 즉시 관세를 철폐하고 중대형 승용차는 3년, 소형은 5년 내 철폐하기로 했다.
그외 한국은...
정부 측 인사로는 외교통상부 이혜민 FTA 교섭대표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의 임종순 본부장, 지식경제부의 정재훈 무역정책관이 참석했다.
이희범 회장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FTA 비준을 위한 노력과 한-EU FTA 협상의 진행을 평가하면서 성공적인 FTA가 되기 위해서는 협상준비의 철저, 조기 발효를 위한 노력, 기업들의 FTA 활용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