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들이 만든 비례 위성정당을 연동형 폐지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이라며 "국민 눈에는 기득권 하나도 못 내려놓겠다는 거대 정당 야욕만 보인다"고 비판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대양당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다당제 민주주의를 가로막으려 앞다투고...
야권 인사들 중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등이 방문했고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여권 인사들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인원이었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비공개로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로비를 통하지 않고 별도 통로를 통해 빈소로...
권 전 후보의 출마 회견에 동행한 이정미 대표는 "노동자 권익 옹호에 누구보다 앞서온 사람, 평범한 시민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권 후보를 당당히 대표 선수로 구민들께 내놓는다"며 "구민들의 선택이 내일 우리 정치의 변화와 구민들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정미 대표는 배진교 원내대표와 함께 조문을 마치고 나와 “차분하게 조문 오신 분들을 대통령께서 맞이하고 계신다”며 “아버님 잃은 슬픔을 잘 위로해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뜻을 잘 전해드렸다. 다른 정치적 대화를 할 수 있는 때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외에도 이인제 전 의원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황교안 전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조해진...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 특보는 오직 권력수호 해바라기 인간관계로 이력을 채워 넣은 사람"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민이 이기나 자신이 이기나 대결하자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의원들은 이날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이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SNS에 “국회의 탄핵 소추는 ‘국가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대형참사 사건의 중대한 법적,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묻는 과정이었다”며 “동시에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에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비정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경고였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여야 대립은...
“농성 멈추지만, 오염수 투지 저지 노력은 더 가열차게”“국회 내 오염수 투지 반대 의원모임 구축”“한일 연대 넘어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해 日정부 압박할 것”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 농성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농성장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지 21일 만이다.
이 대표는 이날...
배 원내대표는 회동 공개 발언에서 “(정부‧여당이) 핵오염수 방류 외에 대안이 있는가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며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말했듯 ‘평화안전탱크’로 핵오염수를 육상 처리하는 방안을 같이 추진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도 교섭단체 연설에서 국제사회 기금 마련을 통해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며...
앞서 20일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이날부터 우 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단식 농성에 나섰다. 이 외에도 야권은 대대적인 여론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서울시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 아니면 투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농성에 나섰다”며 단식 농성에...
정의당, 25일 국회서 재창당 관련 기자회견 개최이정미 “노동·녹색 정치세력과 통합, 연대”양향자·금태섭 두곤 “그분들 걸어온 길 놓고 보면 회의적”
정의당이 노동·녹색 분야 제3세력과의 재창당을 선언했다. 다만 현재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금태섭·양향자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엔 일단 거리를 뒀다. 각 신당의 정치적 목표 설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대...
이정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 주무관은 “법적으로 육아휴직은 무급이 원칙이기 때문에 근로자가 경제적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 강제가 어렵다”며 “이번 정책은 인식 전환이 목적이고, 제도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법 개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주 15~35시간 근무) 제도를 사용하도록 연 1회...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지난 17년간, 의대 정원은 전혀 늘어나지 않았고, 역대 정부가 정원을 확대하려 해도, 일부 의료 단체들은 국민의 건강권을 볼모 삼은 채 반대로 일관했다”며 “해답은 ‘의사 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추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공공의료를 복원하고 지역 필수 인력을 확충할 국립의전원 설치, 광역시도가...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참석했다.
여야 대변인은 부처님오신날 논평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갈등과 분열,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나에게 이로운 것이 남에게도 이롭다'는 뜻의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진보당 윤희숙 대표 역시 추도식에 참석했고, 박완수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도 추도식을 찾았다. 노무현재단은 추도식에 참석한 4500여명을 포함해 참배객 등 7000여명이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야권 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대거 참석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도 참석한다. 여권에서도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