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회 이한구 창조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이현재, 민병주 의원 등 창조경제 관련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 논의한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정책제안서'와 '중소기업 창조경제...
이날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창조경제타운이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멘토들의 아낌없는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창조경제 실현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석준 차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활력을 높이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IT 기업 간 협업 등의 지원을 위해 판교 제2밸리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도 범부처 창조경제 예산이 금년대비 17.1% 증가(1조 2192억원)한 8조3302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창조경제 성과 가시화를 위해...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왼쪽)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브라보! 리스타트' 2기 발표회에 참석, 가운데 참석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벤처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2기 참가팀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갖고 지속적인 사업화 지원을 발표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SK텔레콤은 창업과 초기 사업화 성공 이후에도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적극 활용,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판로 개척,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비롯,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석준 1차관이 18일 SK텔레콤에서 주관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발표회'에 참석해 13개 창업팀을 격려하고 창업 관계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10개팀을 지원한 바 있는 이 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장년층 예비 창업자에 초기 창업자금 및 입주 공간·멘토링·시제품 제작 등을...
이는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17개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의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간담회에는 15개 참여기업 임원과 이석준 미래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역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참여기업...
개회식에 참석한 이석준 1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것으로 확신 한다”며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창조경제 글로벌화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정책설명회 첫 순서로 미래부는 창조경제의 확산, 역동성...
또 이석준 2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임 1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달청장(김상규 기재부 재정업무관리관)과 관세청장(김낙회 세제실장) 자리도 기재부 출신이 차지했다. 관가에선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으로 퇴로가 막힌 상황에서 기재부 출신인사들이 대거 승진하거나 다른 부처로 이동할 수 있었던 데에는 최 부총리의 ‘파워’가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
이번...
또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또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조달청장, 김낙회 세제실장은 관세청장에 각각 승진 기용됐다.
관가의 관측과는 달리 기재부 1차관과 2차관이 모두 교체되고 6명의 고위직들이 승진 또는 다부처로 자리를 옮기면서 기재부 고위급 인사의 운신 폭은 훨씬 넓어지게 됐다. 당초 조직의 안정감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으로 임명된 이석준 차관은 기재부 2차관에서 자리를 옮겼다.
행정고시 26회 출신인 그는 예산, 금융, 부동산 등 다방면의 정책 경험이 풍부한 정통 경제관료이다.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2005년부터 예산·기획으로 '전공'을 바꿨고, 2010년 수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바 있다. 구제역 대책...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E등급을 받은 14개 기관장이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이 가운데 12개 기관장의 임명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 해임 건의에서 제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과 남궁민...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과세 원칙을 존중하되 조금 더 시장의 상황을 보고 법안 제출 이전에 최종 당정협의를 다시 한 번 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수석부의장, 홍일표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 금융위원장,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는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위원 5명과 국세·관세·회계·법조·건설 등 전문가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해 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지출절약 735억원, 수입증대 9533억원 등 총 1조268억원 규모의 재정개선에 이바지한 대상자에게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0개 기관에서 신청한 총 157건 중 14개 기관, 59건을...
정부는 22일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낙동강 수계 물이용부담금 부과요율 인상안 △2013년도 부담금 평가결과 후속조치계획 △2014년 부담금 평가 추진계획 등을 의결했다고 기재부가 이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부터는 낙동강 수계 물이용 부담금이 톤당 160원에서 톤당 17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이 지난 15일 EBRD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수마 차크라바르티 EBRD 총재와 면담하고 이같은 내용의 약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BRD는 동구권 국가들의 민주정치, 시장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국제금융기구다.
양측은 EBRD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낸 이석준(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오경필), 정체성에 대한 아픔과 혼란을 고스란히 표현해낸 이정열(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베르사미)이 경쟁하게 되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초록마녀 옥주현(뮤지컬 ‘위키드’ 엘파바)과 당당한 매력의 하얀마녀 정선아(뮤지컬 ‘위키드’ 글린다), 그리고 애교넘치고...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이 오는 14∼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23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13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번 연차총회에서 14일 라운드테이블 토론, 15일 기조연설을 통해 EBRD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인 제언을 할 계획이다. 또 수원국의 금융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