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물망에 올랐다. 동시에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교수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반발이 거센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1일 "위원장직을 맡을 외부인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특히 외부 비대위원장에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정치쇄신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박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수락 당시 일성으로 내세운 '탈(脫)투쟁정당 탈피'의 실험을 통해 중도노선으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박영선 비대위원장 외부 영입 소식에 대한 관심은 이날 정치권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자용 E1 회장의 장인인 이상돈 전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이 3일 별세했다.
고인은 1930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중학교,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에 기여하고 동 대학 의과대학 학장, 의무부총장, 교학부총장 등을 지냈다. 1980년 대한생리학회 회장을...
구소희 씨의 또 다른 큰 아버지 구자용 E1 회장은 이상돈 전 중앙대 의대 학장 딸인 현주(53)씨와 결혼, 두 딸을 뒀다. 그 중 장녀 희나 씨는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의 장남 정국 씨와 결혼했다. 홍석조 회장의 누나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3남 구자균(55) LS산전 부회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마치고 미 텍사스주립대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년에 대해 "형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19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1년으로 대통령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면서도 "그러나 임기 첫해에 새 정부가 나아가는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지난해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여당에 등을 돌리는 형국이다.
김 전 위원장과 이 전 비대위원은 박 대통령과 당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인물이었으나, 손 위원장과 이 교수의 경우 그간 박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 비판을 삼갔다는 점에서 더욱...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학교 교수는 박근혜정부 1년 평가에 대해 온도차를 드러냈다. 김 전 위원장은 가급적 말을 아낀 반면 이 교수는 가감 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작년 선거 때 할 일을 다 했으니까 이미 언제 나갈까 생각해왔다”...
참고인으로는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이상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장, 윤태범 행정감시센터장, 유의선 이화여대 교수, 박 철 변호사, 노영도 변호사 등 6명을 채택했다.
이날 특위 회의는 민주당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홍경식 민정수석의 증인 채택을 요구, 새누리당이 이에 반대하면서 한때 정회되기도 했다.
한편 여야는 간사간 협의를 통해 6일까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30일 라디오방송에서 “청와대가 진 장관에 대한 사표수리를 반려·보류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해명하면서 문제를 악화시켰다”며 “정치적으로 미숙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의 항명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이 타격을 입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진 장관의 거듭된...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채동욱 사태보다는 3자회담 불발이 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크게 미쳤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대화하겠다고 직접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성과가 나지 않은 데 대한 국민적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운용 목표인 ‘3% 성장’을 위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며...
이상돈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팀장은 “부품비용의 합리화를 위해 비순정 부품과 대체부품의 시장경쟁 유도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보수용 부품의 최대 사용자인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사용자 중심의 품질인증제도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대체 부품 활성화를 통한 보험료 개선은 서민을 위한 경제 민주화와...
또 서강바른금융인포럼은 민유성 전 산은금융지주회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이상돈 전 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포진돼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취임한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비롯해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전무,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 등도 서강대 출신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MB정부 때 고대 출신 등이 중용됐다는 점을 주목할 때 새 정부에서도...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국정원 개혁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자체개혁 쪽보다는 국회가 다루는 것이 옮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상돈 교수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국정원 개혁문제가 국민적 관심사가 돼 있고, 또 개혁과제가 대부분 입법 사안인 만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사안”...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위원인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사회적 갈등 해결은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의 몫”이라며 “총리와 각 부처 장관의 위기 대처 능력 부재에서 그 근본적인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도 “밀양송전탑, 진주의료원, 원전중단 사태 등은 예측할 수 있는 위기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하지만 이에 대해 이상돈 전 중앙대 법대 교수는 다른 시각을 보였다. 그는 14일 라디오 방송에서 “윤 전 대변인의 윗선이 도피를 종용하거나 방조, 지시해서 워싱턴 경찰의 수사를 방해했다고 밝혀지면 사법방해죄가 되고 한국 정부가 아닌 이남기 홍보 수석 등 ‘자연인’이 기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 및 정치쇄신특위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법학과 교수(사진)가 “한국 정부 자체가 민사소송의 피고가 돼서 아주 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돈 전 교수는 14일 MBC ‘시선집중’에서 “(새 정부 출범에 일조한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한심하고 참담하다”며 “그러나 어떻게 보면 예고된 것으로, 청와대 참모진의 구성으로...
박근혜 캠프에서 정치쇄신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전 교수는 14일 라디오방송에서 “결국 대통령께서 점진적으로 인적의 쇄신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청와대의 무너진 지휘체계 등 난맥상이 드러난 만큼 홍보라인의 보고체계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남녀 공동대변인 체제와 홍보수석과 대변인의 상하관계 등...
이어 “민정라인 교체는 초당적 여론이자 국민적 요구가 됐고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조차 허태열 비서실장이 사과하려는 것에 분노하며 사퇴를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겠다고 하는데 경기는 심리이다. 정부가 신뢰를 확보하고자 경기부양책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