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25ㆍCJ오쇼핑)과 이시카와 료(21)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3위(오전 7시20분 현재)를 마크했다.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동환은 보기 3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더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동환(25ㆍCJ오쇼핑ㆍ사진)과 이시카와 료(21)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두 선수가 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동환은 이미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소니오픈과...
파머 코스에서 경기한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7위(10언더파 206타)에 올라 이동환(26·CJ오쇼핑)등과 함께 간신히 4라운드에 진출했다.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7언더파 209타), 노승열(22·나이키골프·5언더파 211타), 박진(34·1언더파 215타)은 커트 탈락했다.
누구보다 기대되는 선수는 이동환(26ㆍCJ오쇼핑)이다. 그는 소니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49위에 그쳤지만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가다.
이동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 2004년 일본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석 합격한 이동환(26ㆍCJ오쇼핑)과 함께 PGA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후원사인 CJ는 "김시우가 이동환과 함께 남자 골프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우도 "든든한 지원을 받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동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공동 35위를 마크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상승무드를 이어갔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7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이동환(26·CJ오쇼핑)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양용은(41·kKB금융) 공동 71위, 최경주(41·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은 109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한 이동환(26ㆍCJ오쇼핑)에 거는 기대도 크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거쳐 미국무대에 입성한 그는 낯선 코스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가 관건이다. 배상문(26)은 PGA투어 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초반 좋았던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하며 자멸했던 그는 새로운 각오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는 지난 2008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지난주부터 하와이 적응훈련을 하며 ‘탱크샷’을 준비하고 있다. 그밖에 양용은(41ㆍKB금융그룹), 위창수(41), 배상문(26), 존허(23), 나상욱(30ㆍ타이틀리스트), 박진(33), 이동환(26ㆍCJ오쇼핑)도 올 시즌 첫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올시즌 미국진출을 위한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한 이동환(26·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시즌에 주목할 신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9일 인터넷판에 이번 시즌 주목할 신인 10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이동환을 8위에 랭크했다.
2006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신인왕 수상자인 이동환은 지난해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한 이동환(25·CJ오쇼핑)이 공군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다.
2011년 공군으로 군복무를 마친 이동환은 내년 1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재경근무지원단에서 열리는 '하늘사랑 장학재단' 기금 기부행사를 통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향후 최대 1억원까지 기부하는 '1억 기부...
지주회사에서 이동환 부사장보가 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해 그룹 CIB사업부문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신한은행은 임기 만료되는 이동대, 주인종, 설영오 부행장이 1년 연임됐다.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부행장보는 각각 마케팅, IT, 인사 등 경영 및 영업지원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영업을 지원한 점을 감안해 임기1년의 부행장으로 승진 했다....
이동환(25·CJ오쇼핑)과 김시우(17·신성고2)가 주인공이다.
지난 4일 캘리포니아 라킨타의 PGA 웨스트골프코스에서 끝난 6일간의 대장정에서 이동환은 최종합계 25언더파로 수석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 최연소이자 한국선수 최초 일본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06년 일본골프투어(JGTO) 최연소 신인왕에 오르는 등 출중한 기량을 보였다....
아시아인 최초 PGA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1위로 통과한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일본의 ‘골프황제’ 이시카와 료(21)가 미국 무대에 동반 입성, 운명의 한ㆍ일전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두 선수는 양국을 대표하는 영건답게 눈부신 이력을 자랑한다. 이동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 2004년 일본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군 제대 후 투어에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31·아리지CC)은 재기상을,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신인상을 받았다.
아울러 유소연, 김혜윤, 안신애, 김대현, 이동환 등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 20여명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프로골퍼들이 라운드를 펼치는 ‘G-TOUR’ 대회의 공인 시스템으로 사용돼 정확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를 위해 골프존은 전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R&D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특허 등록 98건, 출원 257건에 달하는 등 업계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