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숙 장관, ‘자질 부족’ 또 드러났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남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보인 처신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안이한 대처에 이어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에 오르면서 윤 장관의 ‘자질부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다시금 커지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일 사고 현장을 찾아 여수 주민들 앞에서 미간을 찌푸린 채 손으로 코와...
전남 여수시 낙포동 원유2부두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해 6일 첫 피해보상 대책회의가 열린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이날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여수 낙포동 원유2부두 기름 유출사고 피해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 참석 대상 기관은 해양수산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시청, 광양시청, 남해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수협, 광양수협...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설 연휴에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피해 지역 주민과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윤진숙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
윤진숙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59)의 과거 어록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를 낳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입을 막는 제스처를 취해 자질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3일에는 JTBC '뉴스9'에 출연해 구설에 오르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인기 덕이다"는 답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윤 장관은...
박 대통령은 또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에 대해 “이번 기름 유출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데다 부실 신고와 빠른 사후 대처가 미흡했던 점이 매우 유감”이라며 사실상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질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서는 앞으로 이런 사고에 대해서 안일한 태도로 임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세심하게 처리해주기...
한편, 장 의장은 현오석 경제부총리에 이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데 대해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 마음에 상처를 준 장관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용정보 유출사건 직후 현 부총리가 ‘어리석은 국민’ 발언으로 국민적인 분노를 자아낸데 이어, 여수 원유유출 현장에서 윤 장관이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편,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1일 여수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으며 "처음에는 피해가 크지 않다고 보고받아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냐"라는 손석희 앵커의 물음에 "윤진숙이라는...
갈 수 있다”며 “분열은 곧 공멸이고 하나 됨은 공생의 길이란 점을 분명히 서로 간에 알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전 원내대표는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3일 한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마스크를 썼고, 초동 대처가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데 대해 “국민에게 실소를 자아낸 예능 수준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윤진숙 장관, JTBC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입을 막는 제스처를 취해 자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TBC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도 실언을 하는 등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냐"라는 손석희 앵커의 물음에 "윤진숙이라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남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보인 처신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안이한 대처에 이어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에 오르면서 윤 장관의 ‘자질부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다시금 커지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일 사고 현장을 찾아 여수 주민들 앞에서 미간을 찌푸린 채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면서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윤진숙 JTBC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된 JTBC와의 인터뷰 후 또 구설수에 올랐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뉴스9'의 앵커인 손석희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손석희 씨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손으로 입을 막은 이유를 윤진숙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윤진숙 장관은...
윤진숙 장관
윤진숙 장관의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일 전남 여수 기름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과 관련, “독감 기침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일 해명했다.
이날 JTBC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장관은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1일 전남 여수항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과 관련, “독감 기침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일 해명했다.
윤 장관은 이날 JTBC뉴스9에 출연,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과 관련, 윤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사고를 일으킨 선사 측에서는 10억 달러의 선주 상호보험(P&I)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기름 유출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피해 보상 규모 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진숙 장관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의 부적절한 언행이 논란인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불통이라는 네티즌의 비난이 일고있다.
지난 1일 전남 여수항 기름 유출 현장을 찾은 윤 장관은 뒤늦게 방제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피해가 크지 않다고 보고 받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며 “현장에 직접 와보니 보고받은 것보다 심각한 것 같다”고 언급해...
윤진숙 장관 여수, 기름띠 확산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2부두에서 사고로 유출된 기름 제거 작업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피해보상 규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규모 보상 규모 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여수 유조선 충돌 사고와 관련해 기름유출량이 기존 예상보다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을 뿐, 정확한 유출량이...
여수 기름유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전남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진숙 장관은 기름 유출 피해를 입은 여수 낙포2부두와 신덕해안을 방문,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방제 작업에 나선 주민, 해양경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윤진숙 장관은 기름띠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만나 신속한 방제작업과 피해 조사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러시아 극동지역 항만 개발사업과 관련해 "극동항만은 우리와 가까워서 해야 할 일이 꽤 있다. 이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은 멀리 떨어져 남의 일 보듯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러시아를 방문 중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 교통부 청사에서 막심 소콜로프 러시아 교통부 장관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한-러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올해부터 2015년 말까지 블라디보스토크, 포시에트, 보스토치니, 나홋카, 바니노 등 러시아 극동 지역 5개 항만 현대화와 개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