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름 유출' 코 막은 윤진숙 장관, 귀까지 막아버리나?

입력 2014-02-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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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장관

▲사진 = 뉴시스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의 부적절한 언행이 논란인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불통이라는 네티즌의 비난이 일고있다.

지난 1일 전남 여수항 기름 유출 현장을 찾은 윤 장관은 뒤늦게 방제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피해가 크지 않다고 보고 받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며 “현장에 직접 와보니 보고받은 것보다 심각한 것 같다”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이 자리에서 윤진숙 장관은 코를 막고 입을 가리자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윤 장관에게 분노한 네티즌의 화살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로 향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의 자유의견 게시판은 지난해 6월 폐쇄돼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태다.

해당 게시판에는 ‘본 게시판은 향후 장관과의 대화 게시판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라는 안내만 붙어 있다.

게시판이 폐쇄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숙 장관, 소통 하려는 마음이 있나”, “윤진숙 장관, 코 막더니 귀까지 막아버리네?”, “윤진숙 장관, 장관 자질 의심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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