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제약사 중 가장 굵직한 신약 기술수출 성과를 낸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가 상반된 올해 첫 성적표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복합제 신제품의 선전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등 상위제약사들은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수출의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1일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촉망받던 ‘천연물신약’이라는 용어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정부의 허가 규정에서 천연물신약이라는 용어 자체가 자취를 감춘다. 천연물의약품의 특성상 신약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서다. 천연물신약의 허가 심사 지원 정책도 사라지면서 허가 요건이 종전보다 대폭 엄격해졌다. 제약ㆍ바이오기
지난 몇 년간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보험 약가제도로 지목된다. 장기간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신약을 개발해도 보건당국이 제 값을 쳐주지 않는다는 불만이 팽배했다. 보건당국은 지난해 약가제도 개편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약가 산정기준을 종전보다 상향 조정하며 제약업계 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약가제도에 대한 불만은
대웅제약은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 ‘알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성 입증, 제형 추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비스의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알비스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해 596억 원에서 올해 약 630억 원, 내년에는 8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비스는 라니티딘, 비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도 있지만 쌀 소비는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136.4kg의 절반(54%) 수준으로 감소했다. 쌀은 남아 돌고 이를 사들이는 정부의 재정 부담은 커지는 악순환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민의 입맛을 되돌리기 위해 고품질 기능성 쌀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3%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3억원으로 전년보다 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53.8% 감소했다.
주력 제품들이 시장 경쟁 심화와 약가인하 등의 요인으로 전반적으로 부진을 나타냈다.
전문의약품 부문이 전년동기 848억원보다 6.4% 감소한 793억원을 기록했
지난주 진료실을 찾은 환자는 56세 여성골퍼로, 만성 소화불량이 문제였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더부룩한 것은 물론이고 속쓰림까지 더해져 최근에는 한 라운딩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다며 울상이었다. 제산제를 가지고 다니며 속이 좋지 않을 때마다 먹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고도 했다. 이처럼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을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돼서라고 생각하고 제산
한때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던 천연물신약이 연이어 수난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 발암물질 검출을 이유로 원료 안전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데 이어 주요 제품들은 약가인하로 적잖은 손실을 감수해야 할 처지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천연물신약 3종의 보험상한가가 내달부터 최대 9.9% 인하된다.
녹십자의 ‘신바로캡슐’(232원→20
어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정수기의 배신 2부 소비자, 물 먹었다’가 방송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제보자의 정수기 제품 내부에서 콧물처럼 보이는 이물질 덩어리를 발견했습니다. 제작진은 한국의학과학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는데요. 분석 결과 콧물 정수기의 정체는 미생물 막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에서 위염이나 장염을 유발할 수 있
익힌 숙잠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비롯해 위염, 주취, 숙취 등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힌 숙잠’이란 완전히 자라 몸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누에(숙잠)를 수증기로 쪄서 동결 건조한 것을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차의과학대학교와 공동으로 익힌 숙잠의 건강기능 효과 구명을 위한 동물실험 결과, 알코올성 질환 예방에
여름이 막바지로 치달아도 아직 더운 날씨에 덩달아 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골프를 하다가도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경기흐름이 끊겨 울상인 지인들도 있을 지경. 여름의 높은 기온과 습도는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찬 음식을 자주 먹게 돼 이미 장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상한 음식을 통해 균이 침입하면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동아에스티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오늘(25일)부터 보험상한가가 31% 인하된다. 보건당국과 급여제한 취소소송을 끝내면서 합의한 조정 내용이 시행됐다. 복제약(제네릭) 등재로 인한 약가인하 예고를 감안하면 실질 인하율은 10%다.
25일 보건복지부는 스티렌의 보험상한가를 162원에서 112원으로 30.1%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
동아에스티는 학계나 다른 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개발 과정을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공동연구를 통해 제약사에 부족한 연구역량을 보강하고, 개발 실패에 따른 위험 부담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특히 위
백종원을 협박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여배우 A 씨가 억울한 심정을 고백했다.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면서 나쁜 짓을 한 적도 없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강단에 서서도 "당당한 배우가 되라"고 말했던 A 씨였다. "배탈이 나 죽을 정도로 아팠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았을 뿐 백종원을 직접 협박한 사실이 없다"는 A 씨다. 하지만 지난 8일, A 씨의 얼굴을 모자
이베스트증권은 28일 동아에스티와 보건복지부의 소화성궤양용제 스티렌 소송 합의에 대해 "소송 이슈가 소멸됐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감소 우려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스티렌의 위염의 예방 적응증에 대한 효능효과 입증자료 제출시한을 초과해 보건복지부와 소송을 진행 중이었으며 1심은 승소했다. 하지만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아에스티가 지난 5년 동안 지속됐던 ‘스티렌 효능 검증’ 논란을 종지부 찍었다. 유용성 입증 자료를 늦게 제출한 책임을 지고 ‘119억원 환수’와 ‘스티렌 약가인하’ 조건으로 정부와 합의하고 소송을 마무리했다. 소송 장기화로 최악의 경우 1000억원대 벌금을 물수도 있다는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내년 말
동아에스티가 내년 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119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간판 의약품 ‘스티렌’의 임상시험 자료를 늦게 제출한 책임을 지겠다고 정부와 합의하며 2년 간 진행했던 법정 다툼을 끝냈다. 스티렌의 보험약가도 31% 인하하기로 결정, 추가 매출 손실도 예상된다.
26일 보건복지부가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동아에스티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