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건설인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강석대 우양기건㈜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1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180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강석대 우양기건㈜ 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 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180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32명)과 국토해양부 장관표창(148명)을 받았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와 강석대 우양기건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건설의 날 행사는 지난 198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다가 200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다.
한국거래소는 우성엔터프라이즈와 아이텍반도체, 포메탈, 우양에이치씨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07억원과 순이익 1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아이텍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업체로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과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8일 우양에이치씨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47개사로 늘었다.
우양에이치씨는 타워, 압력용기, 열교환기, 반응기 등 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077억6500만원의 매출액과 85억7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김 부회장은 1984년 내쇼날 푸라스틱 싱가포르 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내쇼날 푸라스틱, 호남식품, 우양공업, 제일화재 등 제조 및 금융업체의 CEO를 20년 이상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김 부회장은 IMF의 후유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제일화재에 2001년 2월 부임, 이듬해부터 이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변신시켜 놓는 등,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