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2% 늘어난 2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3009억 원으로 집계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7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5억 원으로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 원으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면서 “해외 매출이 15...
실제로 머스크는 2019년에도 대부분 매장을 폐쇄하고 온라인으로 판매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며 영업직원들을 해고했다. 이후 임대 계약이 해지되지 않자 이를 철회하고 대신 차 가격을 인상했다.
이달 초 해고된 한 테슬라 전 직원은 로이터에 “충전사업의 철회와 대량 해고는 적어도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된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86% 늘었다.
이엠앤아이는 듀폰코리아에 OLED 소재인 레드호스트 등을 납품 중이다. 이는 국내외 스마트폰 및 IT 기기 엔드유저에게 공급된다. 회사는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 시리즈 및 갤럭시 A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중국 스마트폰 판매 증가 등의 디스플레이 산업...
영업이익은 7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도 9319억 원으로 6.7% 줄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8576억 원으로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3월 말 CSM은 12조5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000억 원 늘었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월평균 337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6% 신장했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자회사의...
용평리조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559억5400만 원, 영업이익 99억8000만 원, 당기순이익이 57억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성장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9%, 70.6% 오른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금융위 "'내부통제체계의 적정성' 중점 심사" 향후 3년간 영업점 14개 신설키로…"은행업 경쟁촉진 예상"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이다. 또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한 사례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지난 회계연도에 엔화 약세 효과로 1000억 엔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소니그룹은 2024 회계연도에는 환율이 거의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환율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봤다.
아울러 많은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력 부족 해결,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수익 동력 개발 등에 투자하면서 수익 기대치가 낮아진 것도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는...
영업이익은 작년 12억 원 손실에서 5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투자, 출판, 급식 사업 모두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골프장 포웰CC를 통해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 부문에서 1분기 매출 31억 원을 달성했다. 기존 사업 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과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 부문의 성공적 안착이 1분기 매출 성장을...
데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황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4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억 원, 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잇츠한불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억 원, 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168.4% 늘었다고 공시했다.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2241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 당기순손실 1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7.4%, 42.7% 개선됐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주력 시장인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회복과 미국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하고...
세경하이테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오르면서 강세다. 시장에선 폴더블 생태계에서 독점적 지위가 부각될 것이라며 확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13% 오른 1만1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의...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18억 원과 영업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 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억 6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4% 증가했다. 매출액은 334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유제약은 1분기 현재 292억 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56.2%다. 또한, 유유제약은 정밀한 재무관리 계획으로 2021년 발행한 300억 규모 전환사채 중 262억 원을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와...
알테오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술 독점 계약금과 기술용역 매출이다. 올해 2월 MSD와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70억...
이경호 드림텍 영업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탑 티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협력사 선정은 올해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도공장에서 새로운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에 진출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AI 산업 성장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게 되어 향후 회사의 사업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뿐...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구본욱 KB손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 박지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 임직원, 영업가족,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해 재사용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
알테오젠(Alteogen)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에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난 2월 미국 머크(MSD)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