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변호사는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아주대 법학전문대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법무법인(유) 대륙아주와 법무법인 인월 변호사로 활동했다. 반부패 사건과 기업 범죄 사건의 변론을 수행하며 형사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8월초 모집 공고를 낸 뒤 1차(서류), 2차(면접) 심사를 거쳐 10월 20일...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교통수단의 발전단계와 도입전망, 이에 따른 생활여건 및 공간구조의 변화를 고찰하며, 신도시 사업에 적용 시 시사점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아주대병원 김대중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하경화 연구교수)은 2012년(2차) 당뇨병 적정성 평가 대상자 중 39만9984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까지 약 7.6년 동안 추적해 당뇨병 합병증 발생과 사망 여부를 분석해 이같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 분석 결과, △분기별 외래 방문 △처방 지속성 △당화혈색소 및 지질검사 시행 △안저검사 시행 등 지표를 잘...
HLB바이오스텝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비임상 유효성평가 및 공동연구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에 대한 신약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평가 연구와 공동연구 개발을 비롯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25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외대(글로벌)·세종대·동덕여대 논술이 예정됐으며 내달 3일에는 아주대와 인하대 논술이 치러진다.
입시전문가들은 대비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각 대학에 맞춰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의 대학별 고사 준비가...
앱클론은 1상을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을 추가해 7개 병원에서 임상 2상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AT101은 기존 CAR-T 치료제와 다른 신규 인간화 항체를 적용한 CAR-T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1상에서 75%의 높은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보여주었고, 특히...
아주대병원은 황진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 교수는 30여 년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성장호르몬, 내분비질환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당뇨병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간 효과 분석…국제학술지 게재지난 10여 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중증도 보정 외상사망률↓
국가적 외상시스템 도입에 힘입어 2012년 이후 10여 년만에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이 10명 중 1.6명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와 의료계가 국내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이송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3:1의 특허비율로 복합돼 단일 성분 주사제 대비 2배 이상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전국 270여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아주대 김영호·중앙대 채화성 중앙대 교수 연구팀수술 후 턱 다시 나올 가능성 90% 예측
아주대학교 김영호 치과교정과 교수와 중앙대학교 채화성 치과교정과 교수 연구팀은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는 상태로 저작...
아주대 의대(정원 40명)도 80~120명까지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고, 동국대 의대(정원 49명)도 100명 내외, 동아대 의대(정원 49명)도 100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거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정원을 감축했던 인제대 의대(정원 93명)와 가톨릭대 의대(정원 93명)도 감축한 인원 7명을 복원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 50명 이상의 비수도권...
카카오브레인과 아주대병원이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 및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2022년 7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 분야 내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 공동 연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총 9개의 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아주대병원 피부과 박영준 교수 연구팀(김율희·백두진 전공의)은 리엘 흑색증을 피코레이저와 펄스다이레이저 복합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리엘 흑색증 진단을 받은 환자 13명의 피부 병리조직을 분석한 결과, 진피의 멜라닌 색소침착과 혈관 확장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진피 멜라닌 색소와 혈관성...
그러면서 “지방의대는 필수 의료분야 전공의를 늘리고 싶어도 정작 가르칠 교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고, 외상환자가 몰리는 수원 아주대병원은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로 전공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방의대가 교육여건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해야 할 뿐 아니라 수도권 소재 병원이라도 필수 의료분야 역할이라면 전공의 정원을 늘려주는 유연함을 발휘해야...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노현웅 교수, 홍선화·남유진 연구교수, 가천대 의대 홍재우 학생)은 7988명의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해 노인의 디지털 문해력이 우울 및 인지기능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 2022년 발표한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에서 일반인의 디지털 정보화...
마지막 세션에서는 'DE&I에 임하는 현명한 마음가짐'을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DE&I 컨퍼런스는 임직원들에게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연계한 DE&I...
안미선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연구팀(최진혁·김태환 교수)은 2013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근치적 수술 후 위암 2기 또는 3기 진단을 받고 CAPOX(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 병용요법) 또는 S-1(에스원)으로 보조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611명(S-1: 444명, CAPOX: 167명)을 대상으로 치료 중 또는 종료 후 1년 이내의 혈전색전증 발생 빈도와 위험인자를 분석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항공·우주 사업과 방향성이 크게 다른 셈이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현대차그룹이 아직 개화하지 않은 UAM, AAM 시장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볼 수 있다”며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해 내부 역량을 키우는 방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 연구팀(최보윤 연구교수)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 86명과 정상인 대조군 44명을 대상으로 단백칩 분석에서 찾은 열충격단백10(HSP10)에 대한 자가항체를 측정해 만성 두드러기를 악화시키는 새로운 원인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분석 결과, 만성 두드러기 환자군에서 정상인 대조군과 달리 HSP10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