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약정 기준 월 이용료 2만 원에 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서빙 로봇과 연동,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누락 방지 시스템 등도 지원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권용현 기업부문장(전무)은 “날로 커지는 로봇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 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며 “서빙로봇과 함께 이번에 출시된 안내로봇, 실내배송로봇의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어로보틱스는 바쁜 식당에서 종종 보이는 서빙 로봇 하면 떠오르는 회사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이던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회사를 나와 순두부 가게를 운영했던 시절 음식 서빙처럼 단순한 업무를 하는 로봇이 나오면 직원들의 일을 한결 덜어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서빙 로봇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25일 성수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한 하정우 대표는...
2020년 2월 포스(POS) 서비스로 시작해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태블릿 메뉴판), 서빙 로봇, 고객 관리, 웨이팅, 주방 디스플레이 시스템(KDS)까지 솔루션을 확장했다.
박 대표는 “이전에는 모든 서비스가 흩어져 있었다”며 “당연히 주문, 결제 고객 데이터도 분산돼 있었고, 매장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고 짚었다. 이어 “페이히어는 포스나 관리자 앱에서...
배달의민족(배민)이 테이블오더나 키오스크, 서빙 로봇 지원을 통해 식당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경영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배민외식업광장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민은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한 가게 유형을 △힘든 서빙이...
지난해에는 공모전 수상기업인 자율주행로봇 업체 ‘모빈’과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와 협업해 호반그룹의 리솜리조트에 자율주행 로봇과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갑 대표는 “호반의 기술력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다양한 공동사업을...
김 연구원은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AS를 담당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로봇랜탈 회사들과 차별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작년 말 기준 동사가 보유한 로봇 자산은 협동로봇, 서빙로봇, 물류로봇 등 약 1200대에서, 올해 협동로봇 등의 증가로 약 2000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잡플래닛이 지난해 상반기 기업 평가를 토대로 ‘2023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 결과 인공지능(AI) 서빙로봇 전문업체 브이디컴퍼니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기업별 전·현직자가 잡플래닛에 남긴 총 만족도 점수와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 기회·가능성 △경영진 평가,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비롯해 2족ㆍ4족 보행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뿐만 아니라 모터(일체형 관절 모듈),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로봇 개발의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공정 설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이날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니트론텍의 로봇 AI 컴퓨팅 모듈 ‘URC-100’의 상용화가 임박한것으로 파악된다"며 "URC-100은 협동로봇과 AMR·서빙로봇 등의 자율주행 로봇에 탑재되는 컴퓨팅 모듈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Q사의 AI SoC를 탑재해 고성능 연산 처리가 가능해 로봇의 인지·판단·자율주행 기능에 필수적인 부품"이라고 밝혔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 포스는 물론 로봇 호출벨, 자동문 연동 등 홀에서의 매장 자동화를 구현해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신스타프리젠츠와의 협약을 통해 홀을 넘어 주방까지 당사의 자동화 시스템을 확장해 외식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특히 서빙 로봇과 테이블 오더 등 함께 도입될 경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패키지로 보급하는 ‘미래형 스마트상점’을 올해 약 400곳 보급하고, 지역 소공인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을 400곳(20개 클러스터)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조건·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3일 수요일에...
이에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문제가 커지는 분야에 로봇 투입을 확대해 2021년부터 2030년 사이 320만 명의 생산인구 감소를 메운다는 계획이다.
음식 서빙 로봇 등 식음료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로봇의 경우에는 2030년까지 30만 대 보급이 목표다.
시장 형성 초기 단계인 사회 분야에서도 총 32만 대의 로봇 보급이 추진된다....
AJ네트웍스는 IT 렌털 사업 부문에 서빙 로봇과 안내 로봇, 방역 로봇 등의 렌털 자산을 갖고 있다. 로봇은 고가이면서도 설치 이후 사후 관리 서비스가 필요해 RaaS(Robot-as-a-Service) 도입이 필요한데, AJ네트웍스는 로봇 렌털에 기존 렌털 사업의 노하우를 적용해 시장을 선도하리란 관측도 나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네트웍스가 내년 로봇 사업...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본격적인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 로봇 회사다. 올해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를 출범해 현재까지 1600개 매장에 2200여 대의 서빙 로봇을 보급했고, 서빙 로봇 연동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배민로봇 S모델로 서빙 기능을 넘어 테이블오더 연동 서비스와 로봇 제어...
특히 고객이 셀프로 픽업 및 반납하는 일반 백화점 푸드코트와는 달리 직원들이 직접 서빙과 퇴식을 도와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상권 최초로 도입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인천지역 최초 매장도 들어서 눈길을 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국내 2호점을 여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홍콩 현지식의 딤섬으로 유명한 중식 브랜드 호우섬...
키오스크, 서빙 기계로 자동화하거나 무인운영으로 대체할 예정인 곳도 있었다. 소상공인들은 가족경영을 확대하고, 매출이 안 나오는 시간은 가게를 닫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지한다’는 의견은 33%로 나타났다. “성수기 때만 필요 인력을 구하기 쉽지 않다”, “이미 줄여서 최소 인원이다” 등 의견이 나왔다. 인건비보다 전기·가스요금, 재룟값 등의...
U+로봇은 전국에 설치된 U+서빙로봇으로부터 △제조사·모델 등 디바이스 정보 △서빙 횟수·시간 등 업무 수행 정보 △로봇 위치 좌표, 업무·대기 상태 등 실시간 상태 정보 △주행·부품·연동 에러 등 실시간 에러 정보를 포함한 로봇 데이터를 비롯해 △로그인·제어 등 앱 사용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받는다.
U+로봇은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사용량, 사용...
여기선 KT 믿음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직접 선택, 학습, 서빙 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이 구성된다. 이를 통해 LLM(거대언어모델)의 B2B 사업화를 가속하고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AI 사업 모델과 응용 서비스의 폭발적 확산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KT 믿음은 신뢰 패키지(Reliable Package)를 제공하는 차별성을 내세웠다. 그간 생성형 AI가 산업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