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동별로...
가수 임영웅이 뮤직비디오 역주행 신화를 쓰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인기 있었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지난해 6월 3일 발매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3위에는 지난해 10월 8일 발매한 ‘Do or Die’...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 위주로 수주하고 현장별 공정·위험요인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미 수주한 사업장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IBK기업은행은 3월 31일까지 개인 및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과 '새해엔 송금해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국민인 거주자 증빙서류...
알바몬은 최근 개인·기업회원 52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망 및 새해 소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떨 것 같은지 질문한 결과 ‘2024년이 2023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은 42.1%로, ‘올해가 작년보다 더 힘들 것(19.0%)’ 같다고 답한 이들보다 많았다. 나머지 38.9%는 ‘올해도...
한편 도어투성수 무무씨 팝업스토어에서는 무무씨 굿즈 12종 판매 및 할인 행사, 무무씨 포토존 운영을 통한 한정판 굿즈 증정, 새해 소망 빌고 GS25 모바일 상품권 받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GS25는 앞으로 무무씨 캐릭터 지식재산권(IP)으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서비스 영역에도 활용하고 외부 제휴까지 확대해 단순 소매점의...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신년을 맞아 12일까지 '해머링맨에게 새해 소원 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 광화문 사옥의 상징이다. 이 작품은 22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2002년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 신고 있는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인증샷을 SNS(인스타그램)...
새해 들어 증시 전반적인 변동성이 높아졌으며 금리의 방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 같은 불안정성의 추가 확대 여부는 주중 예정된 12월 CPI에 달려 있을 것이다.
CPI, 금통위 등 주요 매크로 이벤트 이외에도, 금주에는 반도체, AI, 바이오 등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도주 후보군으로 부상 중인 업종들의 주가 모멘텀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가 대기하고...
새해 첫 거래 주간이었던 지난주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0.59%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52%, 3.25% 내렸다. 이들이 주간 하락한 것은 10주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연말 산타 랠리를 이어갔던 증시는 새해 공개된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된 후 반락했다. 연내 기준금리 3회 인하 시사로...
14일까지 ‘온앤더뷰티 위크’ 진행최대 10% 할인 쿠폰·카드 즉시할인
롯데온은 14일까지 새해 첫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입생로랑, 키엘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피부 고민별 인기 상품과 새해 첫 신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과 카드 즉시...
회원사들은 2024년 새해를 관통할 글로벌 키워드로 △공급망 문제 심화(23.0%) △미국 고금리 기조 장기화(18.0%) △전쟁 장기화 및 지정학적 갈등 확산(17.2%) 등을 꼽았다.
이 외에도 △미ㆍ중 갈등과 탈중국 필요성 증대(14.8%) △보호무역주의 강화(8.2%) △세계 경제 피크아웃에 따른 글로벌 수요침체(7.4%) △미국 대통령 선거에 따른 불확실성 심화(4.9%) 등 우리 경제에...
이 방식이 불가하지만,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위주라면 PC나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 낫다. 물론 3, 4년에 한 번은 전문가를 초빙해 오프라인 강의를 하는 걸 추천한다. 이때도 무료기관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보험 등 각종 광고가 교육 내용의 절반이다. 새해에는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광고에 피해를 보는 회사들이 없길 바란다.
신동헌 에이플 노무법인 대표노무사
전쟁 지속·동아시아 긴장 고조로 호황 지속될듯AI·드론 등 방위산업 첨단화 가속트럼프 재선은 최대 변수…“상황 180도 달라질 것”OPEC+ 시장 점유율 최저…감산 전략 바뀌나
지난해 호황을 누렸던 글로벌 방위·에너지 산업에 새해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산 업계는 지난해 전쟁 및 방위비 증대로 인한 호황을 이어갈지, 에너지 산업은 미국...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새해 글로벌 산업 동향을 전망했다.
IT 산업
지난해 IT 부문에서 가장 큰 트렌드는 생성형 AI였다. 기업들은 저마다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경쟁에 뛰어들었다. 새해는 이 시스템 대중화의 성공 여부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구글과 같은 주요 기업은 이미 새로 출시한 AI를 무료로 선보이는 중이다. 다만 유료화로 전환했을 때...
새해 갈길 바쁜 K-보툴리눔, 미·중 시장 진입하나‘보툴렉스’ 1분기 허가 예상…‘나보타’ 심사 “순항 중”
국산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미국과 중국은 단일 국가 기준 선두를 다투는 대규모 미용 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 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들은 매출 상승의 기회를 얻게 될...
새해 첫 주 PF-ABCP 거래 규모가 대폭 감소하는 등 금융시장의 위축도 관측된다. 이달 4일까지 PF-ABCP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8048억 원으로 직전 주인 12월 마지막 주 대비 35.1% 감소했다. 이 기간 전체 거래대금으로 확장하면 23조4487억 원에서 11조4145억 원으로 줄어들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연말 북클로징(장부 마감) 등의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태영건설의...
타 지역 재고부품 활용해 12일까지 가동 예정 지진 피해 지역에 아이신·스미토모 등 협력사 거점 “지진 피해지역 공장 약 80% 생산 재개”
새해 첫날 일본을 강타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공장 가동 중단을 검토했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8일부터 공장을 다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는 “국내 공장을 예정대로 가동할...
새해를 맞아 독자적인 슬립&헬스케어 브랜드인 레스티노를 공식 론칭하며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간 제공해온 이탈리아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 ‘팔로모’의 렌탈 서비스는 종료됐다.
레스티노 신모델은 매트리스 상단에 토퍼가 추가된 유로탑과 기본형인 타이트탑으로 출시됐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유로탑 매트리스는 상단 토퍼를 통해 타이트탑 모델보다...
오스틴 장관은 병원에 입원한 새해 첫날 홍해에서 고조되는 긴장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과의 전화 회의에도 참석했다. 오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이 통화가 오스틴 장관이 입원하기 전인지 후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CNN은 국방장관이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날 매우 민감한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 대통령과 직접 통화했다는 사실, 그리고 백악관이 며칠이...
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해선 안 돼”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정상화, 금리도 정상화해야”고용 강세 놓고 연준 외부서는 해석 분분옐런 “연착륙 해냈다” vs. ING “피벗 늦어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3회 인하를 시사했지만, 여전히 연준 내에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리 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