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향민, 새터민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안 회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 지역아동센터 및 어르신 쉼터’에 쌀 80kg, 20포를 기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안유수 회장은 올해로 15년째 명절 때마다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II 에서는 새터민 학생 2명이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계열 등 2개 모집단위에, 특수교육대상자(장애학생) 4명이 인문대학 인문계열과 경영대학 등 4개 모집단위에 합격했다.
수시와 정시를 합쳐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고등학교는 912곳으로 지난해보다 6곳 증가했다고 서울대는 밝혔다.
합격자는 이달 5∼8일 등록을 마쳐야...
물려 입어 체격에 맞지 않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스쿨룩스의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잘 맞는 교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2006년 3월, 북한이탈(새터민)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 및 학력 보충을 위해 설립된 학교다. 전체 학급 수는 10학급으로 현재 약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지원대상은 대형마트의 상권진입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다문화 가정·새터민·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매출액이 업종 평균 미만인 자영업자 등이다.
금융기관이 적극적인 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지역신보의 보증비율을 기존 85% 수준에서 95~100%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기관의 리스크 부담을 완화해 최고 1000만원까지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북한 이탈주민 상담창구’ 직원으로 일하는 정혜성(29·여)씨는 지난 2001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8년가량 지내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이다.
울산 북구에서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정씨의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이다.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가족들과 북한을 탈출한 그는 중국에서 8년가량 지내다 북한으로 압송돼 감옥살이까지...
정부가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10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1인 세대 기준으로 현행 6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가족 수에 따른 지원금은 각각 △2인 1200만원 △3인 1600만원 △4인 2000만원 △5인 2400만원 △6인 2800만원 △7인 이상 3200만원...
일자리 제공형은 우리나라에 정착한 새터민의 일터가 된 ‘메자닌 아이팩’과 장애인 예술 인재 발굴에 앞장선 ‘한빛 예술단’이 대표적이다. 사회 서비스 제공형에는 지역에 노인과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먼케어’가 있으며, 혼합형에는 결식 이웃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함으로써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행복 도시락’이 있다....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12명, 국토해양부장관표창 16명(단체 1개소 포함)에게 각각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 이외에도 새터민으로 구성된 영통예술단의 식전공연과 사진전시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건설근로자공제회 복지사업팀(02-519-2102~3) 또는 홈페이지(http://www.cwm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스스로 난방을 하지 않는다”며 절약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설수현은 아이들의 편식을 막기 위해 식판에 음식을 담아 주고 직접 겨울옷을 만들어 주는 등 센스 만점 엄마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수현과 언니 설수진, 개그우먼 장미화가 함께 새터민을 위해 김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달 14일 수출입은행은 새터민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예술단을 여의도 본점으로 초청해 단순히 금점적인 지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북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20여 명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예술단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노래인 ‘반갑습니다’를 비롯해 ‘아리랑’, ‘휘파람’ 등 다양한 북한 음악과 군무를 선보여 수출입은행...
특히 올해에는 새터민과 보육원 아동들에게까지 경제교실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푸르덴셜 전세계 임직원 모두가 10월 첫째주 토요일,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 한국 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6월 첫째주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새터민들의 모습을 담은 감동적인 영상(향기로운 세상)으로 일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배광수씨는 “기업이 사회적 나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지 몰랐다. 기업들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환경이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기업과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지난해 12월 도입한 ‘희망씨앗(SEED) 프로그램’을 업무특성에 맞게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분류해 시행 중이다.
수은은 일회성 후원과 단순 금전 기부를 지양한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기부, 재능기부, 자매결연 등 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돕는...
이들은 긴급구호, 구제 지역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비영리 민간구호 단체다.
개인자격으로 유일하게 참여한 배광수씨는 새터민들의 일상을 담았다. 대한민국에서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낯선 사회에 적응해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려는 새터민의 이야기가 가슴 한 곳을 찡하게 만든다.
금융토크를 마친 뒤에는 새터민 지원기관을 찾아 탈북자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강원대학교에서 10번째 ‘금융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권혁세 금감원장은 토론자로 직접 나서 금융·경제 현안을 설명하고 대학생들의 질문을 받는다. 또 강원대 출신인 최영수 신한은행 부행장보과...
우리드림센터는 삼성전기가 개설한 공부방 1호로, 방과후 학습공간이 부족한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학습공간이다. 커뮤니티실, 독서실, 학습실, 강의실, 상담실 등 쾌적하고 스마트한 학습시설이 마련돼 30여명이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또 삼성전기 임직원 봉사자가 영어, 수학, 과학 등 중학생 중심의 학습지도와 문화체험을 펼치고, 삼성전기...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에게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터민 어린이 방과후 학교 '사이숲 교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새터민들에게 힘을 주고 행사에 참가한 법륜스님과도 담소를 나눴다.
신민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우대혜택을 한층 강화해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새터민, 결혼이민여성 등이 신서민섬김통장 입출식 상품에 가입하면 50만원까지(매일 최종 잔액 기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하면 500만원까지 연 4%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져 3년 만기 적금 기준 최고 연 7.8%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피투게더 봉사단’을 조직해 자신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학생 개인의 관심에 따라 소그룹을 구성하여 새터민과의 문화체험활동, 공부방 아동을 위한 사회극 공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예체능 교육 지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