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MM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크래프톤, 셀트리온, 강동냉장, GS ITM 등 주요 투자 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IMM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IMM의 신임 대표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 대표(CIO)인 정일부 대표가 내정됐다. 정 대표는 IMM인베스트먼트 CIO를 겸직하며, IMM 대표에...
저축은행업계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이르면 12월 첫째 주 실제 거래 계약을 이행하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19개 저축은행이 연채채권 공동 매각 의사를 밝혔고, 삼정·삼일·한영회계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채권 매각가를 산정했다. 이날 민간 NPL 업체 중에서는 우리F&I만 경쟁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대신F&I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19개 저축은행이 연채채권 공동 매각 의사를 밝혔고, 삼정·삼일·한영회계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채권 매각가를 산정했다.
민간 NPL 업체 중에서는 우리F&I와 대신F&I 두 곳이 경쟁입찰에 참여했다. 두 NPL업체는 저축은행별 개인 무담보 부실채권의 연체 기간, 채권 규모, 차주의 신용도, 회생계획 등을 복합적으로 따져 가치를 평가한 상태다. 이날 두 NPL...
삼일PwC의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삼일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업 실무자가 알아야 할 ESG 공시 핵심 항목을 주제로 ‘ESG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주요 ESG 공시 기준이 확정되고 국내서도 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기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이슈 진단’을 통해서는 △K-제약바이오산업의 투자활성화 방안(김현욱 현앤파트너스코리아 대표)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진출 기지로 삼은 까닭(문대선 삼일제약 컨플라이언스팀 차장) △글로벌 윤리경영 동향과 시사점(안효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을 진단했다.
한펴, 이번 정책보고서는 제약바이오협회 공식 홈페이지의 KPBMA 자료실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삼일PwC는 23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가상자산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른 기업의 영향과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승욱 파트너는 7월 금융위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회계처리와 주석...
강독회에서는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TCFD 권고안 이행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와 정재욱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강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후 설문조사에서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TCFD 지침서의 주요 내용을 짧은 시간...
삼일제약은 싱귤래리티바이오와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 정상욱 연구실장과 싱귤래리티바이오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이날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해 실사에 돌입했으나 이 과정에서 매각가에 관한 입장 조율이 어려워 검토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규모를 비롯한 건전성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우리금융 내부에서는 2000억 원대의...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다음달 11일 ‘K-거버넌스, 바람직한 변화를 위한 이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위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가운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실행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일PwC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삼일PwC를 비롯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18곳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자 100여 명은 용산어린이정원에 모여 서울시가 학대 피해아동의 마음치유를...
삼일제약이 별도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51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34.8%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58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씩 성장했다. 특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62억 원을 넘었다.
회사는 주력...
이 중 4대 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 매출액은 2조8000억 원으로 49.5% 비중을 차지했다.
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 이후 외부감사대상회사가 늘어나면서 외부감사부문 성장세가 지속했다.
부문별로는 경영 자문 매출이 2조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회계감사 1조9000억 원, 세무자문 1조5000억 원, 기타 2000억 원 순이었다.
외부감사...
이를 위해 회계법인 컨소시엄으로 삼일·삼정·한영회계법인 등 3개사를 선정했다. 현재 3사는 NPL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 중이다.
중앙회가 공동매각 추진에 나선 것은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저축은행의 연체채권 매각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다. 금융위원회는 7월 저축은행의 무담보 연체채권을 5개 민간 NPL업체에 매각할...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이후에도 상장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ESG 공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감사위원회스쿨(Audit Committee School)를 31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개설되는 감사위원회스쿨은 회계, 감사, 재무 등에 관한 전문 지식과 최근 현안, 감사(위원회)의 운영 정보 등을 다루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입문 과정 7개, 보수 과정 15개 등 총...
삼일PwC가 추산한 지난해 전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규모는 454억 달러(약 60조 원)다.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638억 달러(약 83조 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탄소감축 기조가 확대되면서 정유,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유럽연합(EU)은 2021년부터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에 1...
박대준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삼일제약이 글로벌 점안제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국적 기업 ‘압타 파마(APTAR PHARM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린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2023’에서 이뤄졌다.
협약 체결로 ’압타 파마’는 ‘다회용 무보존제 점안액 용기(OSD)’와 기술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