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북구 화명동 상가에 도착해 김무성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북·강서을), 박민식(북구), 서용교(남구을) 후보를 만났다. 특히 공천 탈락 후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 전 원내대표를 만나 “애 많이 쓰고 계시네요”라고 격려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백의종군을 상징하듯 흰색 점퍼를 입고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후보들과...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이성헌 박민식 이두아 의원, 민주통합당 최재성 정범구 이윤석 의원,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나선다.
새누리당은 정부를 상대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강화를 주문할 예정이고, 민주당은 한미FTA와 이명박 대통령 측근비리 등을 집중 따질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식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의원은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이 부모가 모르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점을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가디언 제도’의 도입을 구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이번주 총선 공약 개발단 회의에서도 이 방안을 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도는 초·중·고교생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문자 내용...
이날 간담회에는 남 의원을 비롯해 비대위원인 권영진 의원, 홍준표 전 대표의 측근인 김정권 의원, 비대위 정치·공천개혁분과위 자문위원인 홍일표 의원, 친박(박근혜계) 구상찬 현기환 의원과 정두언 임해규 김용태 박민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앙당과 당대표 폐지와 함께 △당원협의회의 완전 개편 △강제적 당론화 폐지 △당정협의제 폐지 등 4가지를...
이날 회동엔 1차 성명에 서명한 25명 중 남경필 임해규 정두언 구상찬 김성식 박민식 성윤환 유재중 정태근 조원진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청의 정책변화가 우선이라면 그것부터 조속히 시행토록 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과 만나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확보 및 족벌경영 방지를 위한 회계·결산·후원금 상세보고 의무화, 공익이사 선임 등 법인 임원제도 개선, 정부와 지자체의 관리·감독기능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박민식 한나라당 의원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지난 28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박민식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품권이 도입된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은 1759억원으로 이 중 회수되지 않은 상품권은 약 310억원(17.7%) 정도였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전체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338억원의 상품권을 판매했지만, 회수율은 44.2%로 16개 시·도에서 가장...
지식경제부가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에 제출한 답변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2011년 최근 5년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유용이 적발된 건수는 총 163건으로 피해금액은 279억원을 넘었다.
조사대상이 된 연구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같은 당 박민식 의원은 “대기업은 혼자 성장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전폭적 지원, 국민과 중소기업의 희생을 통해 성장했다”면서 “대중소기업 상생을 대기업의 일방적 희생이나 이익포기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공동체 전체를 위한 본연의 책무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해 심지어 떡집, 어묵가게까지...
개정안 반대토론자로 나선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은 “정부에서 어렵게 합의안을 만들어 사개특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법안을 법사위에서 중요한 부분을 수정‧의결했다”며 “오랜만에 검경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합의에 이른 개정안을 잉크가 마르기 전에 수정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이인기, 민주당 유선호, 정범구...
인사청문특위는 민주당 이종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주호영 박민식 박준선 신지호 이은재 이한성 홍일표 의원, 민주당 전현희 김학재 이춘석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사청문특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 일정을 정하고 여야 간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김정훈, 박민식, 김세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지원 의원은 지난 6일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부산저축은행 퇴출 저지 로비 의혹 과정에 ‘한나라당 부산 출신 국회의원이 개입했다’는 명백한 허위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이는 이들 세명 외에도 김형오 김무성 정의화 서병수 안경률 허태열 유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