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24일 제247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2년 1월 EU의 요청에 의한 원산지위반업체 조사 이후 5년여 만에 수입 가구업체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시중 공산품 판매업체들에 대한 원산지 표시위반 관계기관 합동 단속시 적발된 14개 판매업체중 그 가운데...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 최근 급증하는 위조상품 교역 및 유통행위를 최일선 산업현장에서 밀착 감시·적발하기 위해 전자산업진흥회, 의류산업협회, 시계공업협동조합 등 3곳에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를 지정하고, 이날 11시 30분 상암동 신축 전자회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신고센터를 이들 업종단체에 우선 지정한 것은 위조상품으로 인한 지재권...
김신종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19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지재권 침해 및 분쟁 급증에 대응, 침해가 가장 빈번한 업종의 사업자단체에 침해감시업무 수행기관 지정’을 위해 이감열 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 김성복 정책개발본부장, 정진우 전시전략본부장, 윤동훈 전자연구소장, 정재관 특허지원센터장, 장금영 무역위...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최근 미·일 등 선진국의 특허공세와 개도국의 지재권 침해사례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이 현행 구제제도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적재산권 침해조사 종합 개선방안'을 14일 발표했다.
현행 무역위의 지재권침해 구제제도는 특허권·상표권·디자인권·저작권·영업비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