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이 대표의 홍보 업무와 관련해 각종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 대표 관계자는 홍보본부 업무와 관련해 "분담 및 인사 관련해 시중에 떠도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관련해 논의나 의견 교환 자체가 없었다"며 "악의적 소문으로 인해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와 억측이 없길 바라며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공지했다.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욕설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6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이 영상으로 올라왔다고 해서 봤는데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며 한 유튜버 썸네일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속보’라는 자막과 함께 이도진이 ‘노래가 좋아’ 녹화 당시 장민호에게 “당장 꺼져”라며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앞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특히 해당 루머에서는 두 사람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뉴욕을 방문한 적도 없으며 현재 한국에 머물며 곧 공개될...
그러면서 “이게 진짜 맞느냐”며 분노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약 78만을 기록하고 4만 회가량 리트윗·인용되는 등 화제가 됐다.
한때 SNS 상에서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크게 만들었다’며 점장으로부터 해고당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최초 게시자는 “점장이 인터넷상에 퍼진 것을 안 좋게 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이젠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루머를 양산하고 악플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불이익을 얻는 것들, 본인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도핑 검사를 받는 과정을 생략 없이 공개했다. 검사에서 그 유튜버가 주장했던 어떤 화학적 요법을 사용한다면 다 나온다. 도핑에서 안 나온다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는 상황이 된다”고...
18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질을 흐리고 루머를 확대·양산하는 분들이 있더라. 저도 오래 참았다”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이날 김종국은 “연예인 생활을 27년 했다.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리기도 하지만 연예인을 욕하며 얻는 카타르시스도 우리가 대신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동안은 품어왔다”라며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또 이 후보와 김 씨의 사이가 건재함을 대외적으로 드러내 일각에서 제기하는 루머를 원천 불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김 씨는 9일 새벽 자택에서 쓰러지면서 얼굴이 찢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후보는 당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하루 동안 김 씨를 간호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부부는 거주지를 따로 둔 채 생활하며 항간에는 이혼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실제로 강레오는 곡성에, 박선주는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따로 생활 중이다.
이에 대해 박선주는 “원래는 해외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아이 낳고 1년은 일주일에 3일씩 오가며 병행했다. 너무 힘들더라”라며 ““너무 힘들어하니 레오 씨가 먼저 제안을...
패션 화보를 찍던 중 노출이 없었음에도 ‘섹시화보’라는 기사에 회사 선배의 뒷담화를 들어야 했고, 제작발표회에 스타킹을 신지 않아 드러난 다리의 상처에도 루머에 시달려야했다. 김경란은 이러한 오해들이 버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시절 당해야 했던 지독한 따돌림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거로 추측했다. 김경란은 “그전까진 발표도 잘했다....
‘바지를 벗고 난동을 부렸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제 이름을 걸고 그런 일은 결코 없었다. 현장 스태프들이 다 봤고,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트장 촬영이 아닌 야외촬영 때는 옷 갈아입을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차 안, 화장실, 길거리, 상가 복도 등에서 갈아 입었고, 그때마다 늘 제 스태프 친구들이 가려줬다”고 해명했다.
이어 “친구가 FD와 마찰이 생겼는데 제가...
“연예인 아내 호스트바 다녔다고 협박받아”
연예인 실명 공개하며 가십 다루는 유튜버 논란
유명 연예인과 그 측근 관련 루머를 사실 확인 없이 실명으로 다루는 유튜버가 지탄받고 있어.
최근 한 유튜버는 지난달 27일 유명 연예인의 아내가 호스트바에서 남성 접대부와 어울린 뒤, 이로 인해 협박을 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했어. 확인이 되지 않은...
그러면서도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통해 제 32년 인생 자체를 거짓 시선으로 바라보시지 않길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며 “거짓 암 투병이라는 충격적인 위선으로 기만한 점, 큰 실망감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최성봉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파트너십이 종료된 뒤에도 지속적으로 가짜 뉴스와 악플 등에 대해 모니터팅 해왔지만, 이승기에 대한 도 넘은 루머와 악플은 계속됐다.
이에 소속사는 새로운 법률사무소 지명을 새로운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악플러들을 좌시하지 않고 상응하는 형사 처벌을 받게 함과 동시에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까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2017)’로 얼굴을 알린 스타일스의 출연 역시 루머에 그쳤었는데요. 시사회 당일 ‘버라이어티’ 기자 맷 다넬리가 그의 트위터에 “쿠키영상에 해리 스타일스가 타노스의 동생 에로스로 나온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마블은 이터널스에서 스타일스의 역할을 비밀에 부쳤는데, 기자의 스포일러로 무산된...
게이츠의 대변인인 브리짓 아널드는 “이러한 주장은 거짓이며 루머를 재생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2000년까지 MS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던 게이츠는 2008년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 데 이어 2014년 이사회 의장 자리도 내놨다.
게이츠를 둘러싼 추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27년간의 결혼 생활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누군가의 코치를 받았다”는 루머를 SNS 정치광고를 통해 확산시킨 것이다. 당시 BBC 등은 “온라인 광고 형태의 음모론이 15개 이상의 버전으로 최소 1000만 명에게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대선에서 정치 광고, 특히 SNS 활용 광고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며 ‘수천억...
이런 가운데 현대기아차 전기차에 PTC히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우부품이 리비안에 공급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확인 결과 대우부품은 현재 리비안 공급을 위해 테스트를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 중인 것이 확인됐다.
특히 대우부품은 현대기아차 전기차에 PTC히터에 이어 쿨런트히터도 납품 중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이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는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VVIP 프리뷰 행사에 뷔와 전필립 회장의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현장에는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도 함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뷔가 전 회장의...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일정 비방은 감내해야 할 몫이라고 여겨 그동안 법적 대응을 자제해왔다”며 “그러나 갈수록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어 그 현실을 더는 묵과하기 어려워졌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