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향해 업계 관계자들은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 이창희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장은 “30분 애니메이션 제작에 1억~2억 원 투입되는데 방영권료는 편당 1000만 원 내외“라며 “대기업들이 전부 다 맡아서 중소기업은 하청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은 독점하면 안 되고, 다양하게 발전돼야 하기 때문에 제값 받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부처 간 협력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도시재생이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최 작가의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1999년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고(故) 최인훈 작가는 냉전 시대의 남북분단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 있던 1960년 남북분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소설 ‘광장’을 발표해 시대를 앞서가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03호 제1브리핑실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수부와 문체부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해양관광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지속적인...
이날 추미애 대표의 딸 결혼식 하객으로는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영선·유승희·박범계 등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교육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측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고,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자 11명도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음원 징수 개정안이 이르면 상반기 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초 “저작권자들의 몫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분배비율의 변화를 통해 더 많은 몫을 가져가야 한다”고 공약했다. 이처럼 저작권자의 몫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도 K-팝 기업들의 이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전 위원장은 2016년 10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에게 “2015년 5월 29일과 11월 6일 자 회의록 중 미르재단, 블랙리스트 관련 부분을 의도적으로 누락해 허위로 조작된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 속기록을 회의록으로 정리하면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남북 관계 잘 풀리고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질서 있고 차분하게 문화 교류, 체육 교류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위급 회담이 다음 주에 열리니까 거기서 논의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도 장관은 고위급 회담에서 우리가 애기할 내용으로 “우선 아시안 공동 입장부터 아시안 게임 단일팀, 농구 교류, 겨레말큰사전 등 굉장히 많다”고...
그 외에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다. 남북합동공연 했던 가수 조용필ㆍ윤도현도 참석한다.
환영 만찬은 남의 대표 국악기인 ‘해금’과 북의 대표 악기인 ‘옥류금의 합주로 막을 연다. 김 대변인은 “해금과 옥류금은 소리를 내는 방식이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과 환담을 했고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찬 후 선수단을 대표해 한민수...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2018 책의 해’ 조직위원, 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증정하며 책과 독서 나눔, 함께 읽기의 의미를 공유한다.
이번 광화문광장 책 축제의 특징은 녹색 잔디 위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화문 잔디광장에서는 네이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이뤄진...
당시 도종환 문화부 장관은 “음악인들의 생계 유지와 창작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음원 수익 구조의 불공정함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창작자들이 받는 스트리밍 저작권료 배분율을 얼마나 확대하느냐다. 신탁 단체 4곳이 요구한 내용을 종합하면 스트리밍 사용료 배분율을 기존 60%에서 73%까지 확대한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가 음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평양에 다녀온 후 "김정은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무대를 보고 '저 가수가 어느 정도 레벨이냐'고 물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USB메모리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무대도 그대로 담겨 있다. 북한 중앙방송은 4일 공연 소식을 전할 당시 레드벨벳의 무대는 통편집했다. USB메모리 영상으로 레드벨벳을 접한 북한 주민들은...
또 같은 날 통일전선부 초대소인 미산각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환송 만찬에 예술단 일부와 탁현민 행정관, 현송월 단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해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서 이들은 손가락으로 V자, 작은 하트 등을 만들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히 언급한 가수는 백지영이었다. 백지영 씨 노래가 신곡인지, 남쪽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물어봤다. 남쪽 노래와 가수에 대해 관심이 많더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평양공연- 봄이 온다' 백지영 무대에 네티즌들은 "북한 평양 사람들도 이미 감정 이입함...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끈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새벽 2시 52분 평양 순안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해 오전 3시 4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전날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가수 이선희는 ‘J에게’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가수 김옥주와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불렀다. 노래하는...
남측에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이자, 삼지연관현악단의 지난 2월 방남 공연에 대한 답방 행사로 마련됐다.
공연은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부터 2시간여 간 1만2000여석의 공연장을 가득 북측 관객들 앞에서 펼쳐졌다.
공연 후반 이선희, 최진희,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