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3선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며, 원희룡 전 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도 이러한 열풍에 합세해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대체식품 시장 성장에 불을 붙이고 있다.
덕분에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 섭취에 제한이 있던 이들이나 동물권 보호, 환경 문제를 이유로 채식을 실천하던 이들의 식사가 더욱 다채롭고 풍족해지고 있다.
또한, 대체식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급식이나 학식, 구내식당에서도...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본사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사업 계획 보완을 전제로 하고 있어 6개월 안에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1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4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농식품바우처가 예타를 통과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중위소득 50...
8일 국민의힘의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출신 장·차관 4명 영입을 두고도 민주당은 "국정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입신양명을 위해 총선 앞으로 달려나왔다"(한민수 대변인·9일 논평)고 비판했다.
인재위는 아직 비례대표 배분 관련 국회의 선거제 개편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지역구에 출마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를 최우선으로 해소하고 20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15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농림축산식품부가 규정한 위생 검사를 통과한 상품을 판매해 안전성도 갖췄다. 홈플러스는 2021년과 2023년에도 미국·스페인산 계란을 들여와 전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미국산 계란 1만9000판 물량을 확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계란 수급과 명절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산 계란은 서귀포점을 제외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 고객이 많이 찾는 농축산물을 선정해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GAP 하우스 감귤(1.2kg/팩/국산)’은 9730원에, ‘하루한알 갈아먹는 토마토(2kg/팩/국산)’는 1만 1130원에 판매하며 B+급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상생 배(2~5입/봉/국산)’도 할인 품목으로 지정해 1만...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10일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식품산업 시책 분야 발전을 이끌고 창의적인 활약을 도모하기 위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식당관리ㆍ외식 예약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에 동물생산업으로 등록된 합법 동물생산업장은 총 2019곳이다. 농식품부는 무분별한 동물 번식 및 판매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동물생산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불법 운영 적발 시 허가를 취소하는 등 관리 규정을 강화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2017년 3월 공포하고, 이듬해 시행했다. 다만, 동물생산업 허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4월 27일부터 시행한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개에 의한 상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는 2022년 2216건 등 매년 2000여 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동물등록, 맹견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일정 요건을 갖추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글로벌 K-푸드 페어 사업을 8개국 8회로 확정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290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푸드 페어는 농식품부와 aT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통합 마케팅 사업이다. 수출시장 거래선 발굴을 위한 'B2B 수출상담회'와 K-푸드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B2C 소비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세계적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한 농가의 유류·비료·사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효율 농업용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해 농가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정부는 농가의 경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면세유 혜택을 3년 더 지속한다. 지난해 말 일몰 예정이던 농업용 면세유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농업, 임업...
이번에 인재로 영입된 정황근(64)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술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농림분야 정통 관료 출신이다. 충남 천안을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규(62)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행정고시 28회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수원 수성고를 졸업했으며, 총선에선 수원병(팔달구) 출마가 예상된다.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도 행시...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사업과도 연계해 풀 사료 생산 경영체와 유통센터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장은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은 국내 생산 환경과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건초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국내산 건초 생산 기반이 확대된다면 안정적인 건초 수급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602만 가구로 전체의 25.4%에 달한다. 4가구 중 1가구가 펫팸족인 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에서도 반려동물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구리갈매DT점을 오픈했다”며 “이용 고객의 반응을 수렴해 차츰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확대할 계획”...
(석간)
◇농림축산식품부
8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업인 단체장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행보 나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새해 국내산 열풍건초 생산과 유통 확대한다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촘촘한 농가 경영안전망과 효율 개선을 위해 면세유 일몰 3년 연장...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18.5로 전월(120.3)보다 1.5% 하락했다. 품목군별로 유지류, 육류 및 설탕 가격은 하락했으나 곡물, 유제품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달의 경우 특히 설탕 가격의 하락 폭이 컸다.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134.6으로, 전월 대비 16.6% 하락했다. 이는 브라질에서 설탕 생산이 빠르게...
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국산밀 사용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국산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국산밀을 수매하고 일정량을 매년 시중에 공급해 국산밀 소비 기반 확대와 신규 수요처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