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희망을 지키고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 외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로 참여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어부바 멘토링’,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한 ‘국악영재 육성 사업’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예술단본부내에 기존 국악사업팀과 국악원운영팀의 업무를 통합한 국악운영팀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도민 중심의 정책사업(공기관 대행사업 등) 추진을 위해 대외협력본부내에 대외사업팀을 신설했다. 대외사업팀은 기존 ‘문화나눔사업’‘예술즐겨찾기사업’과 신규사업인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을 맡게 된다. 대외협력본부내 정책사업팀은 도...
팝핀현준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국악인 아내 박애리와 함께 출연해 “많은 분들이 ‘참 장가 잘 갔다’, ‘아내 덕분에 살고 있는거야’라고 한다. 결혼했더니 ‘쟤네들 언제 이혼하나. 언제 사고치나’ 한다. 잘 사는 모습을 보니까 사람들이 ‘아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마누라 잘 만났네’라고 하더라. 10명 중에 10명이 말을 한다”라고...
신유의 ‘칭찬 고래’를 택한 김다현은 “국악 창법이 나오면 안 된다”는 작곡가 신유의 디렉션에 “제 색깔을 빼는 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무대 위에 오른 김다현은 사춘기 인어공주로 변신해 성숙했던 색깔을 확 빼고 청아한 목소리와 깜찍한 율동을 곁들인 트로트 아이돌로 분했고, 무려 411점을 받으며 현역 중 처음으로 400점을 넘겼다. 류원정도 신유의...
‘현역가왕’ 라이벌전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까지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대결로, 먼저 강혜연과 김산하가 ‘정통’을 택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김산하는 지금껏 선보였던 국악 창법에서 확 바뀐 스타일로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지만, 마스터들로부터 “가사 전달이 안 됐다”는...
치열한 준결승 결정전을 통해 살아남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총 2라운드를 통해 가려진 1등부터 9등까지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세기의 라이벌로...
윤 대통령과 같은 헤드테이블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아니스트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다.
또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국악과 트로트의 완벽한 결합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탄생시킨 챔피언부는 다시 한번 올하트 기록을 세웠다. 7명의 트로트 요정은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활동 중인 아이돌그룹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원곡자인 장민호는 “7명 모두 각자의 색깔과 잘하는 장점을 보여줬고 수년 동안 함께 해온 멤버 같았다”고 호평했다.
특히 오유진의 리더십이...
제7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성진 예술감독은 국악관현악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경계를 걷는 지휘자로 불린다. 미국에서 지휘법을 공부한 김성진 예술감독은 1993년 KBS 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며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장, 청주시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 청소년국악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향의 정서로 국악의...
공원 5곳에서는 새해 기원문 낭독, 만세삼창, 라이트벌룬 퍼포먼스, 풍물·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해맞이 행사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행사 참석 전에 해당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는 시민들에게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인파에 의한 밀림·부주의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제야의 종·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개최31일 밤 11시~1월 1일 새벽 1시 열려퓨전 국악·길놀이부터 케이 팝 공연도
서울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새해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난 뒤 태양을 형상화한 12m 크기 초대형 구조물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올해는 국악과 클래식, 두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6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민배(19·바이올린), 박준형(22·바이올린), 최예나(20·판소리), 최준(32·피아노병창) 4인의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국악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9개의 음원이 수록돼...
그리고 국악 아이돌 김준수와 함께 ‘여러분’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쌓아 올린 후 ‘밤이면 밤마다’로 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마스터들은 “개개인 역량은 뛰어나나 팀의 조화가 다소 아쉬웠다”는 평을 전했고, 이들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17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대장 류원정과 김양·세컨드·별사랑·박성연이 함께한 ‘핫 칠리’는 팀명다운 화끈한 무대를...
이어 “전체 상호금융권과의 교류를 강화해 국가 인간문화재 지원, 다문화 가구 지원, 전주 한지마을 지원, 국악 영재 발굴 및 교육 지원 등 신협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 상호금융권에서 함께 실행하며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중은행 지점 폐쇄로 인한 금융 사각지대 및 금융 낙후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점 출장소 설치를 확대해...
‘고전적 음악, 오후’는 서양의 악기와 음악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고전적 음악과 달리 국악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색소폰의 이정식, 대금의 이승철, 노래의 박진하·심현경, 그리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미고,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의 해설과 진행으로 더욱 탄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소리, 승무 등 전통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와 국립국악원 연주 단원 등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와 1961년 수교 후 첫 국빈 방문에 따른 것으로,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 차원에서 마련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현지 시간) 암스테르담 아파스(AFAS) 홀에서 열린 '네덜란드 순방 답례 문화행사'에 빌렘-알렉산더 국왕 부부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가장 깐깐한 자체 평가를 가해 ‘무소유’라 불린 현역 9년 차 김소유는 구성진 국악 창법으로 ‘첫 정’을 열창했지만, 19 버튼을 받았다. 이후 김소유는 자신에게 누르지 않은 멤버 명단을 확인했고 “나한테 너무 잘했다고 했는데?”라고 당황했다. 현역 10년 차 신미래도 ‘목포의 눈물’을 열창했지만 19 버튼을 받았고, 이에 현역들은 “이거 시기와 질투 아니냐”...
대웅제약 ‘간 때문이야’ CM송에 참여한 스타는 원조 ‘우루사맨’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 코치부터 배우 김아영, 방송인 재재, 래퍼 로꼬, 국악인 신유진 등이다. 이들이 참여한 ‘간 때문이야’ 송은 스토리텔링형 노래와 국악, 랩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대웅제약은 올해 9월 ’우루사맨’으로 복귀한 차두리 코치와 MZ세대 직장인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김아영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악진흥법' 시행과 관련해 "국악계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국악계 현장간담회'에서 내년 7월 말 시행을 앞둔 국악진흥법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악진흥법은...
특히 명창 박정욱의 ‘효(孝)’를 주제로 한 배뱅이굿과 용산풍류를 보여주는 신민요, 성악곡, 국악 락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첫 시작인 꽃바람에서는 노랫가락(소리), 박연폭포(소리), 연남교방무(춤) 등이 진행됐고, 흥바람에서는 배뱅이굿(소리)을, 신바람에서는 달빛향해 타악듀오(국악 락밴드), 꿈꾸는 아리랑(국악 락밴드), 뱃노래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