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달러화 약세…달러·엔 108.82엔

입력 2014-10-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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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한 108.82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6% 오른 1.26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7.64엔으로 0.20%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종합한 ICE달러인덱스는 1.08% 내린 85.75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지난 3일 1078.65로 지난 2010년 6월 이후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달러화 가치 상승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이날 장중 0.9% 하락해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도 지난 1일 110엔대를 돌파한 이후 108엔대로 후퇴했다.

일본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금융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BOJ는 7일 성명에서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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