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 도입…영업소와 동반성장 확대

입력 2014-10-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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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진)
한진이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통해 영업소 수익성 및 배송직원 처우 개선에 나섰다.

한진은 2일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구현을 위해 택배 영업소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가치 개선을 위한 서비스 항목인 △고객 요청시간 집화 및 배송 △실시간 배송출발 및 완료 안내 △고객 감사 및 불만사항 후기 △고객클레임에 대한 사후서비스 등을 선정하고, 이에 대해 영업소가 수행한 서비스 수준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영업소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언제든지 수수료 등으로 전환해 영업소 수익성 및 배송직원 처우 개선에 자체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영업소 단위 단순 평가제도는 포상의 대상이 한정적이었던 반면,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는 일정 수준의 서비스만 제공하면 다양한 영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진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전국의 한진택배 영업소와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추진력을 더할 방침이다. 영업소에서 수행하는 집화 및 배송업무에 대해 일방적인 평가가 아니라 직원이 실천하고 고객이 감동하며 회사가 함께하는 전사적인 제도로 정착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밖에 한진은 택배서비스 가이드북(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자동전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택배 영업소장과 배송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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