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4차례 지진 발생…이재민 3000여명 발생

입력 2014-10-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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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아직 집계 안 돼

중국 쓰촨성에서 최대 공휴일 국경절인 1일(현지시간) 연쇄 지진으로 이재민 3000여명이 발생했다고 베이징청년보가 보도했다.

쓰촨성 량산 이족자치주 웨시현과 이빈시 공현, 리현, 마얼캉현 등에서 이날 오전 4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은 오전 9시23분께 마지막으로 웨시현에서 발생한 것으로 5.0에 달했다. 앞서 공현에서 새벽 1시44분께 규모 3.8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리현 3.2, 마얼캉현에서 3.0의 지진이 각각 일어났다.

량산자치주는 이번 지진에 주택 80여채가 붕괴됐고 1300여채에 균열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이재민은 3000여명에 이르지만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은 집계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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