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마오쩌둥 탑승 항공기, 국가 1급 문화재 지정ㆍ김정은 국경절 축전

입력 2014-10-0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주석이 탑승했던 수송기를 비록해 구식 항공기 106대 중국 국가1급 문화재로 지정됐다. (사진=중국웨이보)

▲1일(현지시간) 중국 중년배우 쑨훙레이(44)가 7년간 만나 온 15세 연하 여자친구 왕쥔디(29) 와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중국웨이보)

10월 2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마오쩌둥 탑승 항공기, 中 ‘국가 1급 문화재’ 지정

- 1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이 탑승했던 수송기를 비롯해 구식 항공기 106대가 중국 국가 1급 문화재로 지정돼

- 마오쩌둥 전 수석이 탑승했던 ‘리-2’는 구소련이 제작한 피스톤 엔진식 수송기로 1940년에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자들의 전용기로 사용돼

2. 김정은, 국경절 축전

-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립 65주년을 맞이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리커창 중국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 그러나 과거 국경절 축전과 달리 북ㆍ중 우호 관계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어 양국관계에 냉기류가 감지돼

3. 톈안먼 국기게양 행사

-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립 65주년을 맞이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기게양 행사가 열려

- 광장에는 국기게양식을 보기 위한 인파 11만 명이 몰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 제시카의 퇴출설과 관련해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타일러 권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2. SM에게 한마디!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EXO 크리스 탈퇴 등으로 SM에게 불만이 많은 중국 팬들이 웨이보를 통해 SM에게 한마디씩 한다며 글을 올리고 있어

- 한 네티즌은 “동방신기부터 시작해 슈퍼주니어, EXO 이제는 소녀시대까지 SM은 이익이 되지 않는 사람은 버리는가?”라며 SM를 비난해

3. 中 배우 ‘쑨훙레이’15세 연하 연인과 결혼

- 1일(현지시간) 중국 중년배우 쑨훙레이(44)가 7년간 만나온 15세 연하 여자친구 왕쥔디(29)와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려

- 프랑스 파리는 두 사람이 처음 시작한 곳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 한편 쑨훙레이는 북한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으로 선정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1,000
    • -0.41%
    • 이더리움
    • 5,266,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24%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2,500
    • +0.43%
    • 에이다
    • 626
    • +0.81%
    • 이오스
    • 1,140
    • +1.6%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0.98%
    • 체인링크
    • 25,770
    • +3.87%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