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환시 개입에 통화 가치 급락

입력 2014-09-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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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앙은행이 29일(현지시간) 지난달 외환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히면서 뉴질랜드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5억2100만 뉴질랜드달러를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또 중앙은행은 지난달 외환시장 개입 규모가 95억6000만 뉴질랜드달러로 전월의 86억2000만 뉴질랜드달러에서 확대됐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발표 직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0.778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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